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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디모데후서 2장 22절 ~26절

로잔나 2024. 1. 25. 06:32

 

 

*  디모데후서 2장 22절 ~26절

 

" 주의 종은 마땅히 "

바울은 주의 종이 마땅히 행할 일들에 대해서 가르쳐 주십니다.

1) 음행을 피하라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사람을 지으시되 남성과 여성을 지으셨습니다.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한 몸 되어 가정을 이루고 또 사회를 이루도록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도입니다.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성을 주셨습니다. 

인간의 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하고 복된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이라고 하는 제도 안에서 누리도록 경계를 정해주셨습니다. 이것을 벗어나는 것이 청년의 정욕이고 음행입니다.

음행으로 인하여 거룩하고 복되어야 될 이 결혼이 깨지고 행복을 누려야 될 우리 가정이 상처와 저주가 남고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우리는 마땅히 청년의 정욕, 음행을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① 의를 추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자 조아리고 그 말씀을 받는 대로 따르고자 힘쓰는 것을 말합니다.

② 믿어지는 것이 믿음이고 믿고자 하는 의지와 결단이 믿음입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 믿음을 선택하고 믿음을 써야 합니다.

③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십자가가 그 사랑의 증거입니다.

이런 사랑을 받은 자로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일은 마땅합니다.

④ 특히 주의 일 함에 있어서 분쟁과 다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화평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종으로서 교회와 함께 따를 때 의와 믿음, 사랑, 화평을 따를 수 있습니다. 

두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그곳이 교회고 그곳에 주님이 함께 계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와 함께 기도하고 서로 손잡아 일으켜 주면서 의와 믿음, 사랑, 화평을 따르기에 힘서야합니다. 

 

 

 

 

 

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바울은 이단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경계하고 또 경계해 줍니다. 그러나 이단을 상대함에 있어서는 변론하지 않았습니다.

변론을 통해서는 믿음을 세워주고 구원을 얻게 해주는 하나님의 경륜에 대해 도무지 유익함이 없고 다툼만 일으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변론과 다툼을 버려야 합니다.

 

4) 가르치라

연약한 성도들에게 대해서는 온유하며 말씀을 가르치고 그 다음에는 오래 참고 기다려줘야 합니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불순종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① 온유함으로 훈계하고 징계해야 합니다.

 ② 징계의 분명한 목적은 회개에 이르도록 함에 있습니다. 그렇게 가르쳐준 이후에는 참아주고 기다려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음행을 피하시기를 힘쓰십시다. 교회와 함께 믿음, 사랑, 화평을 추구하기를 힘씁시다. 그리고 변론과 다툼을 버리십시다.  교회에게는 온유하며 말씀을 가르치되 또 가르친 이후에는 기다려 주고 참아주기를 힘써 보십시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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