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1장 6절 ~17절

 

 

*  예레미야 11장 6절 ~17절

 

본문은 하나님의 언약을 깨뜨린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재앙의 선포를 기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약입니다.  첫 번째 언약의 말씀을 들으라고 선포하십니다.

우리가 들어야 하나님의 말씀을 알 수 있고 바르게 알아야 바르게 행할 수 있습니다.

먼저는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들어야 합니다. 자꾸 들어야 믿음으로 역사합니다.

두 번째로 지키라고 선포하십니다. 말씀을 따라 지켜 행하고 순종하면 생명과 복을 주십니다. 

말씀을 사는 자가 믿는 자입니다. 불순종하면 사망과 저주입니다.  듣기는 하는데 행하지 않는 자는 모래 위에 집 짓는 자와 같아서 무너지게 됩니다.  행하지 않고 알기만 하는 것은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심판 때의 멸망 받고 버려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내 목소리를 순종하라고 간절하고 끊임없이 말씀하셨으나 순종하지 않고 지켜 행하지 않았습니다.

귀를 기울이지 않고 듣기를 거부했습니다.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했습니다.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고 언약을 깨뜨렸습니다. 반역하여 섬겼던 많은 우상들은 하나님의 진노 앞에 절대 구원하지 못합니다.

회개 없는 구원, 회개 없이 복을 구하는 기도는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세상 사람과 똑같이 살면서 말씀을 따르지 않는 예배는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열매 맺기를 바라시며 가나안 땅에 심고 정성으로 기르신 백성이 좋은 열매 맺기를 거부하고 악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결국 바벨론 전쟁으로 말미암아 불타죽고 아예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로 그 가지를 꺾어버리는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 듣기를 기뻐하고 순종하여 생명과 복을 얻는 우리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