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예레미야 17장 12절 ~27절
이사야가 하나님 앞에 탄원하여 기도를 올립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영화로우신 보좌, 시작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이스라엘의 소망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삶의 대주재이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쥐고 계신 절대적인 주권자, 우리의 참 소망이십니다.
주를 버리는 자, 주를 떠나는 자는 생수의 근원을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수치를 당하고 망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고치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예레미야의 죄와 심판에 대한 말씀 듣기를 거부합니다. 증거가 있냐고 반발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없는 것 같지만 심판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참으시는 것입니다.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회개하지 않으면 마지막 날에 심판이 한꺼번에 임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우리의 삶을 세미하게 간섭하십니다.
그 간섭은 은혜입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있습니다.
두려워하며 거룩한 길을 택해 가야합니다. 예레미야는 끝까지 목자의 직분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마지막 날에 피난처가 되어주실 것입니다.
유다의 큰 죄악은 안식일을 범했던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성문에 서서 외쳤습니다.
안식일에는 일하지 말고 성회로 모여 창조주를 기억하고 구속자를 기억하면서 예배하는데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안식일을 소홀히 여기고 자기를 위해 일했습니다. 예배를 바르게 잘 올려드리면 예루살렘 성이 영원히 있을 것이지만 불순종하여 안식일 거룩되게 아니하고 예배하지 아니하면 예루살렘 궁전을 불로 삼키게 하실 것입니다.
기원전 686년 바벨론 제국에 의해 실제로 예루살렘이 불타 멸망했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은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하신 일을 기억하여 창조의 목적대로 예배하는 날입니다.
또 우리의 구원자, 죄에서 구원하신 은혜를 감사하여서 거룩하게 성회로 모여 예배하라고 구별해주신 날입니다.
우리는 내가 수고해서 먹고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늘을 열어 만나를 베풀어주시는 것은 은혜로 거두어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안식일은 거룩하게 구별하여 예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이 땅이 영원히 있을 것이며 감사를 가지고 예배할 수 있도록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믿고 바르게 예배생활하며 예배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져주시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레미야 18장 18절 ~23절 (0) | 2024.04.19 |
---|---|
예레미야 18장 1절 ~17절 (0) | 2024.04.17 |
예레미야 17장 9절 ~11절 (0) | 2024.04.15 |
예레미야 17장 1절 ~8절 (0) | 2024.04.13 |
예레미야 16장 14절 ~21절 (0) | 2024.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