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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0 . 30 .  수원 광교저수지에서 ~

 

 

벚꽃이 한창인 아름다운 봄날에 찾아 갔었는데 . .

어느덧 10월의 끝자락이 되었다 .

올핸 코로나19로 다니는것도 참 조심스러웠다.

 

  가을의 끝자락에 다시찾은 광교 저수지는

완연한 단풍옷을 갈아입은 것은 아니지만

 데크길로 서서히 발걸음을 옮겨본다.

주말엔 비소식이 있었기에 금요일에 찾아가니 한가롭다.

 데크길을 걸으며 저수지를 바라보면 가슴이 열리는듯 ~

풍경 또한 아름답다.

테크길이 끝나면 수변둘레길과 등산로 길로 연결 되지만 . .  

수변둘레길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붉게 물든 단풍과 떨어진 낙엽을 밟고 걸으니  ~ ~

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기에  참 좋다.

 

 

 

 

 

 

 

 

 

조규찬 - You Call I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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