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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1. 3.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

 

 

 화창한 가을날  곤지암 도자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세차게 바람이 몰아친다.

쓰고 있던 모자도 바람에 날아갈 정도로 ~

 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서 공원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인적은 거의 없지만

어쩌다 한 두명이 함께  공원 안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2~3년이 흘러간듯 다시 찾은 공원의 풍경은

이제 막바지 단풍만을 남겨뒀지만

천천히 걸으면서 사색하는 시간도 허락한것 같아서 마음이 편해져온다

 

 

 

 

 

 

 

드보르작 - 신세계 교향곡중 라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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