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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8. 5. 커져가는 밤송이
밤꽃이 핀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이렇게 송이가 커져가고 있다.
오늘이 입추인데 아직도 폭염은 기세등등하니..
지구의 온난화로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음을
올해는 절실하게 피부에 와 닿는듯 하다.
밤송이 / 이둘임 / 시낭송 / 최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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