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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느헤미야12장

로잔나 2021. 11. 27. 16:54

 

 

 

*  느헤미야12장 1절-47절

 

본문에는 정치지도자 스룹바벨과 종교지도자 예수아를 중심으로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무너졌던 예루살렘의 옛 성읍으로 올라와 성전건축을 했던 제사장과 레위사람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아의 아들 요야김 때 정치지도자 느헤미야와 종교지도자 에스라와 함께 성벽건축을 했던 제사장과 

레위사람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치지도자와 종교지도자가 함께 세워져 합력하여 성전도 세우고 나라도 세워가야 하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이는 교회도 있을 수 없습니다. 두사람, 하나님을 경외하고 교회를 세울 정치지도자와

영적으로 인도할 리더를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세워진 성벽의 봉헌식에 각처에서 레위인들을 모아 감사와 노래와 악기로 즐겁게 봉헌해드리고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인식하여 성결하고 거룩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 안에서 빛과 소금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별되어 서야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도 거룩하고 정결함을 인식해야합니다. 

그들은 성벽위에 올라가 행진을 합니다. 

예전에 대적들이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행하는 일들이 다 허사가 될 것이라고

조롱하고 마음을 무너뜨리고 애썼습니다. 

그들은 성벽이 세워진 후 두 대오를 이루어 찬송을 하고 성벽 밟기를 하며 봉헌예식을 했습니다. 

조롱하던 원수의 목전 앞에서 든든하고 견고히 세워진 성벽을 하나님 앞에 봉헌해드리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원수는 조롱하고 대적해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면 원수의 목적 앞에서 반드시 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시험과 어려움이 믿음을 좌절시키려고 하지만 마음을 무너뜨리지 말고 견고히 서서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여 원수의 목전 앞에 베푸시는 상 받기를 바랍니다. 

 

 

 

 

 

큰 무리를 둘로 나누어 한 무리는 오른쪽으로 에스라가 앞서서 인도하고, 한 무리는 왼쪽으로 행진하며 느헤미야가

겸손히 뒤따라갔습니다.  종교지도자와 정치지도자가 백성들을 이끌어 갔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크게 즐거워했습니다.  부녀와 아이들 소외된 계층도 모두가 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즐거워했습니다. 

하나님이 크게 즐어워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즐거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기쁨을 추구해야합니다. 

세상과 구별된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부어지는 배부름과 시원함과 만족, 즐거움을 추구해야합니다. 

교회에서 세상적인 위로를 받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차별된 세상이 알 수 없는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의 

기쁨과 위로, 평강을 구해야합니다. 

봉헌식 이후에 제사장과 레위사람들에게 돌릴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올려 드렸습니다. 

맒씀을 순종하는 삶을 살겠다는 하나님 앞에서의 결단과 신앙고백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봉헌예식을 한 이후에 하나님의 말씀의 벽과 신앙의 벽을 쌓아가고 다시는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가겠다는 결단과 고백을 올려드립니다. 

예배의 삶으로 계속해서 신앙과 말씀의 벽을 세워가시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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