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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잠언 3장 11절 -18절

로잔나 2021. 12. 11. 15:31

 

 

* 잠언 3장 11절 -18절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 지혜자의 말씀을 '징계', '꾸지람' 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참된 평안 , 그리고 위로와 복을 주시고자 사랑으로 부르십니다. .

그분의 말씀이 지쳐있고 상해있고 묶여있고 소망없는 우리에게 평안과 위로와 안식과 용기를 주십니다. 

그런가 하면 그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또한 책망도 하시고 꾸짖기도 하십니다. 

그런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곧 받아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삶의 저주로 지쳐있는 이들에게 용기 주는 말, 위로 주는 말을 해줄수는  있지만 실제로

도움을 주지는 못합니다. 

그것을 들여다 보면 사실 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죄의 문제에 대해 여호와 하나님 그분의  말씀은 

책망도 하시고 꾸지람도 하십니다. 

그때 우리 안에 있는 죄를 회개할 때 죄로부터 오는 모든 상처는 치료될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책망하시는 것은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하시는 아버지께서 우리가 빨리 고침 받고 자유함 받고 안식과 쉼을 얻기를 원하셔서 이 징계의 말씀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호와 하나님 그분이 꾸지람과 책망의 말씀을 주실때  그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을 하시는 분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 놓쳐서는 안 될 귀한 것인지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은 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낫고 진주보다 귀하다는  이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이 우리에게 복이 되고 존귀한 영광이 됩니다. 

때문에 말씀을 존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그 존귀한 말씀이 우리에게 아무런 가치가 되지 못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은보다 정금보다 진주보다 더 존귀하게 여기면서, 사모하여 읽기도 듣기도 하시고 사모하여

받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뒤따라 갈 때 기쁨이, 평강이 있음을 말씀해주십니다. 

말씀을 따라 가는 동안에 '오른손에 장수'가 '왼손에는 부귀'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복을 따라가기 위해 말씀을 양보하고 부귀를 따라가기 위해 양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말씀을 따라가는 동안에

우리 뒤에 능력도 따라오고 은사도 따라오고 그리고 우리 좌우에 장수도 부귀도 다 따라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딱 하나, '말씀만'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따라가는 동안에 많은 부를 얻습니다.  그와 함께하는 롯도 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가축이 많아지면서 목초지가 부족해지자 아브라함과 롯의 목동들이 서로 다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롯이 눈에 보암직한 동편의 소돔 근처 비옥한 땅을 택하여 갑니다. 

그러나 롯은 그 지역의 성읍들과 대적하여 싸우던 엘람 왕 그돌라오멜의 연합군들에게 사로잡혀 갑니다. 

그 재산을 다 빼앗깁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길, 그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인 줄 믿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뒤따르는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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