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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잠언 11장 1절~11절

로잔나 2022. 1. 4. 12:49

 

 

 

*  잠언 11장 1절~11절

 

오늘 본문 말씀은 지혜로운 아들과 미련한 아들에 대한 차이를 계속해서 알려주십니다. 

지혜로운 미련한 아들은 정직함에서 그 차이가 납니다. 

지혜로운 아들을 '공평한 추 '라 칭하여 이들은 정직하고 근면하며 하나님을 인식하고 정직하게 행합니다. 

이들의 정직한 행위를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며 알고 계시며 그들의 정직으로 인해 상을 주십니다. 

반면 미련한 이들은 '저울을 속이는 자' 라 칭하며 이들은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공의를 멸시하며 자기의 이득을

위해 사악하게 속이는 자 입니다. 

지혜로운 아들과 미련한 아들의 차이는 하나님을 인식하고 공의롭게 사느냐 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 판단하시고 그들의 행위를 갚아주시기에 사는 순간순간 하나님을 인식하고 경외해야 합니다.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지만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합니다. 

재물 자체가 악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을 부인하고 경외하지 않으며 속이는 저울로 모은 재물, 불의한 방법으로

모은 재물은 악한 것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무익하며 이로 인한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반면 하나님을 인식하기에 공의롭게 행하는 자는 죽음에서 건져집니다. 

완전한 자의 공의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길을 곧게 하시며 악한 자는 그들의 악으로 넘어집니다. 

미련해서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부인하지만 부인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혜로우면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의인이 형통한 것은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된 것이며 악인이 패망하는 것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방법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인식하고 경외하는 정직한 자가 통치해야 나라가 진흥할 수 있습니다. 

불의한 추로 재물을 얻는 악한 자가 나라를 통치하면 패망합니다. 

의인이 형통해야 하는데 의를 불의하다 하는 것, 불의가 의롭다 하는것, 의인에게 죄를 씌우고 악인이 권세를 잡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가 아니며 이것은 백성들을 힘들게 하고 곡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인식하고 경외하는 자, 불의와 정의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로운 아들이 되기 위해 오늘 하루도 우리의 행위와 말을 바르게 하며 믿음의 길로 나아가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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