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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잠언 11장 12절 ~19절

로잔나 2022. 1. 5. 11:20

 

 *잠언 11장 12절 ~19절

 

지혜의 아들과 미련한 아들의 차이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에서도 나타납니다. 

지혜없는 자 곧 미련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시는 지혜의 말씀 듣기를 싫어하는 자는  이웃에 대해

멸시합니다.  두루 다니며 한담하고 남의 비밀을 누설합니다. 

명철한 자 곧 지혜의 아들은 잠잠합니다. 한담하거나 비밀을 누설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러한 것을 숨기고 덮어줍니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어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복음입니다. 법궤의 뚜껑, 샘과 야벳이 노아의 수치된 모습을 보려하지 않고 그 부끄러움을 가리어준 것이 복음의 행동이고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아 우리의 죄와 허물을 덮어주신 것이 복음입니다. 

지혜의 아들의 특징적인 모습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지혜자 예수님은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부르시는 음성은 사랑입니다. 

그 지혜자의 가르침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는 것입니다. 

유덕한 여자, 덕을 많이 베풀어주는 여자, 나누어주고 꾸어주고 베풀어주는 자는 존영을 얻습니다. 

지혜자의 모습입니다. 인자한 덕, 덕있는 자, 사랑하는 자는 자기 영혼을 이롭게 합니다. 

자비가 없는 무정한 사람, 덕이 없는 사람, 베풀어주지 않고 도와주지 않는 사람을 재물만 얻습니다. 

잔인한 자, 덕을 베풀어주지 못하는 자, 사랑하지 않는 자는 자기 몸을 해롭게 합니다. 

 

 

 

 

 

 

 

 

악인 곧 사랑하지 않는 자, 덕을 끼쳐주지 못하는 자, 나눠주지 못하는 자, 미련한 자의 열매는 허무합니다. 

옹졸하게 지키고 있지만 결국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의를 뿌린 자 곧 믿음의 의로 나눠주고 베풀어주고 꾸어주고 도와주고 사랑을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고 듣고 계시고 믿음의 행위, 복음의 행위를 

따라서 갚아주시기 때문입니다.  지혜의 아들과 미련한 아들의 근본적인 차이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인식하고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식하기 때문에 정직하게 하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사랑하는 것입니다. 

공의를 굳게 지키는 자, 믿음을 따라 덕을 끼쳐주고 사랑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에 이릅니다.

우리를 사랑해서 죽기까지 하신 에수님은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고 우리에게도 나누어 주셨습니다. 

악을 따르는 자, 미련한 자, 덕을 끼쳐주지 않는 자,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에 이릅니다. 

지혜자의 삶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주변의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베풀어주고 덕을 끼쳐주고 사랑해주고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나눠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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