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장 13절 ~28절

 

 

 

*  잠언 12장 13절 ~28절

 

오늘 본문은 의인과 악인의 행위를 비교하고 그로인해 차이 나는 결말에 대해 알려줍니다. 

예수님의 지혜의 말씀을 따를 때 대적들이 일어나고 고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에 환난 당한는 의인을 가만히 두지 않으시고 환난 가운데서 건지시고 보호하시고

마침내 복을 받게 하십니다.  이 땅에서 어려움 당하지만 어려움 가운데 은혜로 도우시고 공급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심을 보시기 바랍니다. 

의인은 은혜를 끼치는 말들로 말미암아 그에게 복이 채워지지만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말미암아 그에게 복이 채워지지만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듣는 자들이 살아나는 말을 하고 지혜자의 부르심을 따라 그 손에 행하는 섬기는 일 수고하는 일들이 다 복을 받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혜자의 말을 따르지 않고 음녀의 말을 따르는 미련한 이들은 세상의 말을 따르는 것을 바르다 여기나 이는 하나님의 심판에 이릅니다.  지혜로운 자는 내 생각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더 높고 옳게 보기 때문에 자기의 사상을 내려놓고 말씀을 듣고 뒤따릅니다. 

한편 지혜로운 자가 말씀을 따를떼 세상의 손가락질과 조롱등 수욕이 있습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경고하심의 말씀을 받고 방주를 만들었을 때 사람들로부터 조롱을 받았고  롯이 천사의 인도함으로 곧 있을 심판을 피해야 한다고 말 할 때 가족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았던 것처럼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실 때

 사람들의 수욕이 있었지만 참으셨습니다. 고난당하시되 얼마든지 대응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이시지만 대응치 않으셨습니다.  조롱하는 악인들의 행위를 공의로 심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때가 되면 우리를 높이실 확실한 결론을 보여주시기에 낙심치 말고 믿음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악인은 입술의 말로 사람들을 할퀴기도 하지만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양약과 같아서 병들었던 심령이 회복되고

살아나기도 합니다.  듣는 자에게 약이 되는 말을 해주는 지혜로운 자의 혀를 갖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의인은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기에 어떤 재앙도 임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눈을 지혜로운 말을 따르는 자에게서 떼지

않으시며 믿음의 의인을 위해 당신의 안위하신 팔로 보호하십니다. 

그 의인의 한 사람으로 인해 우리 가정, 나라가 보호 받습니다. 

악인의 소행은 스스로 멸망하는 길에 빠지지만 의인은 그이웃을 인도할 수 있도록 사명을 맡겨주십니다. 

우리의 인생도 헛된 수고 말고 영원히 남는 수고로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아야 하며 쓰임 받는 것이 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길 끝은 반드시 생명이며 그 길 끝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혜자의 말씀을 뒤따른 우리의 수고와 헌신을 

인정하시고 기다려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의인의 길은 복되고 생명의 길임을 말씀을 통해 배웠으니 믿음의 길 따라 가는 것을 의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우리에게 용기 주시니 흔들림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따라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