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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잠언 14장 1절 ~9절

로잔나 2022. 1. 14. 11:40

 

 

 

*  잠언 14장 1절 ~9절

 

지혜로운 여인은 세우는 자입니다.  남편을 존중하여 세우고 자녀들 앞에서 권위를 일으켜 세우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높여 세우는 아내입니다.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로 신앙을 세워갑니다. 

교회를 기도와 섬김, 양육으로 세우는 여인입니다.  미련한 여인은 허무는 자입니다. 

말과 행위로 허물고 다른 집, 다른 남편을 칭찬하는 미련한 여인입니다.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거짓말, 속이는 말, 굽은 말, 꾀는 말을 하지 아니하고 정직하게 말씀을 따라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말과 행위를 다 보고 계시고 판단하시고 공의로 갚아주심을 인식하기

때문에 삶가운데 정직이 드러납니다.

패역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고 하나님의 심판과 지옥을 믿지 안호기 때문에 그의 삶에 패역함이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미련한 자는 교만합니다. 교만한 입술로 교만한 말이 나옵니다.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고 매를 자청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겸손합니다. 그 입술을 통하여 겸손한 말이 나오기 때문에 원수 앞에서도 자기를 보존 받을 수 있습니다. 

미련한 자와 지혜자의 시선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지혜자의 시선은 소를 키우는 동안 지저분해진 구유로 실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소의 힘을 통해 얻는 많은 것을 봄으로 그것에 더욱 집중합니다. 

반대로 미련한 자의 시선은 소의 힘을 통해 얻는 많은 것은 눈이 가리어져 전혀 보지 못하고 오히려 지저분해지는 구유에 고정되어 불평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은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시고 주신 것을 볼 수 있도록 깨달아 알 수 있도록 누리도록 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눈이 열려 남편의 좋은 점, 자녀를 통해 주신 것, 교회 안에 많은 은혜와 대한민국 가운데 많은 축복을 볼 수 있도록 그래서 감사하며 누릴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마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보지 못하도록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버리고 감사하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에 집중하게 합니다. 

에덴동산 안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많은 나무의 실과들을 임의로 얼마든지 먹을 수 있도록 가득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동산 중앙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한 것에 집중하는 동안 나머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것들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마귀가 하는 일입니다. 

 

 

 

 

 

 

 

 

 

거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를 못합니다. 지혜의 말씀은 교훈과 책망, 꾸지람도 있는데 내가 더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원하는 것만 듣고자 하고 지혜자의 가르침은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명철한 자는 지식 얻기가 쉽습니다. 아비의 훈계, 축복의 책망도 위로도 회개도 주시는 말씀을 겸손히 듣기 때문입니다. 

겸손하면 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련한 자의 앞을 떠나야합니다. 미련한 자의 입술에는 미련한 말이 나옵니다. 

굽은 말, 꾀는 말, 호리는 말, 죄로 듣는 자의 귀를 더럽게 하는 말만 나옵니다. 

미련한 자에 대해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는 때가 있습니다.  심판 할 때에 미련한 자 옆에 있으면 같이 심판 받게

됩니다.  지혜자의 옆에 있으면 지혜를 얻게 됩니다. 

예수님과 가까운 사람들과 가까이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갈 길을 아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지혜의 음성을 듣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어디에 서있는지 알게 하시고 내가 가야할 길도 빛을 비추어 알게 하십니다. (시 119:105)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믿음으로 살면 의로 갚아주시지만 불의한 자, 자기 꾀로 속이는 자는 반드시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업신여기고 하나님의 심판을 알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깁니다. 죄에 대해 아파하지 않고 심판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정직한 자는 죄에 대해 두려워하고 애통합니다.  죄에 대해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인식하고 경외하기 때문입니다.

죄에 대해 애통하는 자는 의롭다하심을 받는 은혜가 있습니다. 

지혜자의 생명의 복된 길과 지혜자의 시선을 따라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미 은혜로 이루시고 주시고

볼 수 있는 자, 감사하고 누릴 수 있는자 , 여호와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목전에서 사는 정직하고 지혜로운자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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