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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16장 25절 ~33절
사람의 판단과 소견에 옳고 바르고 복된 길인것 같아도 그 끝은 사망입니다.
우리의 생각대로 선택하고 결정해서 가기보다는 무엇이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찾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가장 어두웠던 사사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의 지도자가 없는 세대였습니다.
사람이 각기 제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는데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 앞에 심판받아 멸망할 일들을 행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행해야합니다.
우리가 입고 있는 육체는 음식을 필요로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혼도 신령한 양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 받기를 사모합니다. 거듭난 사람, 영적인 사람들은 영혼의 양식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 삼아서 먹을 때 살 수 있기도 하고 배부름과 만족을 얻고 힘을 얻어 마귀와 싸우고
예수님처럼 장성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불량한 자, 패역한 자, 강포한 자와 같은 죄인들과는 멀리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불량한 자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맹렬한 불같아서 우리 안에 있는 거룩한 것들을 다 불태워 사라지게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믿음, 경건함,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을 경외함이 불살라 사라집니다.
심지어 불같은 격동으로 분노와 원망, 미움, 하나님에 대한 의심이 일어납니다.
불량한자와 떨어지는 것이 내 영혼을 지키는 방법이고 지혜입니다.
패역한 자와 함께 하는 동안에는 내안에 평안과 화평과 화목을 빼앗겨 다툼이 일어납니다.
험담하는 말장이는 좋은 친구를 빼앗습니다. 우리의 좋은 친구 되시는 예수님을 빼앗기게 됩니다.
강포한 자와 함께 하는 동안에는 좋은 길, 믿음의 길, 사명의 길, 복된 길, 생명의 길, 지혜자의 길을 빼앗기게 됩니다.
이 강포한 자와 멀어지고 교제를 끊어야 빼앗기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눈짓하는 자는 알아듣게 말로 분명하게 전달하면 되는데 부정하고 패역한 악한 일들을 도모하기 때문에 당당하지 못하게 눈짓하는 것입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과 권력과 지위를 얻어내기도 합니다. 이 이들에 대해 알면서도 입술을 닫고 말하지 않는다면
악인들의 악한 일들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교회는 세상의 죄악에 대해 하나님 앞에 심판 받는 일이라고 회개하라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묵인하지 말고 가르쳐줘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장수의 복은 공의로운 길을 따라 살아갈 때 백발의 복, 장수의 복, 영화로움을 오래도록 살 수 있습니다. 불의한
방법으로는 빨리 이룰지라도 오래도록 영화를 이루지 못하고 불의함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을 반드시 받게 됩니다.
한 용사를 길러내고 성을 빼앗기까지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한 순간의 노하고 성냄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고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마음을 주장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서해주신 것 같이 용서하고 용납해주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내안에 채워질 때 그리스도의 평강이 나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제비를 뽑을 때는 선하고 복된것, 나에게 유익한 것을 바라며 뽑지만, 우리의 선택과 결정을 작정하는 것은 여호와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하나님께서 복주시기로 작정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형통하면 인통하고 물통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복되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을 인식하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라고 , 선악간에 판단하시고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목전 앞에서 행함으로
우리의 모든 선택들 가운데 복들이 나타나는 복된 길, 지혜자의 길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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