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장 4절 ~6절

 

 

 

*  잠언 17장 4절 ~6절

 

미련한 자가 미련한 말을 잘 듣고, 사악한 자가 사악한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멸망 받을 자들이 멸망의 길을 택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복 있는 자는 복음에 귀를 기울입니다.  양이 제 목자의 음성을 알고 그 음성을 듣고 따르듯 주의 

백성은 주의 음성 듣기를 기뻐하며 그 말씀을 뒤따르는 것입니다. (요 10:3~5)

그 말씀을 들음으로 바른 믿음도 생깁니다.  (롬(10:17). 

결국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그 말씀을 기뻐하여 귀 기울이는 자, 그들이 바로 지혜로운 자인 것입니다.  (시1:1~2)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것은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복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재앙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작은자, 비천한 자, (고아나 과부와 나그네) 그들을 하나님께서는

돌보십니다. 보호하시고 사랑하십니다. (신14:29)

그들의 하나님이시기에 그렇습니다.  그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따라 그들을 돌아보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복

주십니다.  그분께 심는 것이며 그분이 갚아주실 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돌아보아야할 가난한 자, 비천한 자들 가운데 북한 주민들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백성들을 돌아보는 것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복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돕기 위해서는 그 정권과 체제가 무너지도록 끊임없이 기도해야만 할 줄로 믿습니다.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라고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있어 손자를 보는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된다는 말입니다. 

나아가 후손들에게 신앙의 유산이 전수되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큰 위로와 기쁨일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설 때 면류관과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재물보다도, 세상의 가치보다도 믿음을 유산으로 꼭 남겨주어야만 할 것입니다. 

자녀들을 절대 세상에 빼앗기지 않도록, 신앙으로 가르쳐야만 합니다. 

그러한 믿음의 아버지야말로 자녀에게 또한 영광인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생명, 가장 귀한 것을 믿음의 부모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부모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것이 자녀들에게 심령한 복,

그리고 영광이 되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주의 음성을 듣는 지혜자들이 되어야만 하고 말씀을 따라 북한 주민들, 비천에 처한 저들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할수 있기를 .. 또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우리 자녀손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 그들에게 복이되고 영광이 되는 부모의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