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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17장 22절 ~28절
마음의 즐거움은 치료제가 되지만 근심은 심령을 병들게 합니다.
심령의 치료제인 마음의 즐거움은 하나님을 경외함과 그의 말씀으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말씀을 들음에서 영혼의 만족함과 즐거움을 찾게되며 우리의 영혼을 치유케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죄로 인해 몸과 마음이 병들어 있습니다. 이런 우리를 위해 치료자 되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을 입어 찾아 오신 분, 말씀이신 예수님이 바로 우리를 치료하는 양약이 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죽어있는 글자가 아닌 살아계심으로 듣는자, 믿는 자의 영혼을 기쁘게 하고 소생케 합니다.
말씀을 듣지 않고 멀리하는것이 바로 심령의 뼈를 마르게 하고 병들게 하는 것임을 깨닫고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십시다.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합니다 .
뇌물을 받고 재판을 공의롭게 하지 않는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공의로 심판하는 하나님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인식하고 그 앞에 경외함으로 사는 자들은 이런 죄악을 미워하고 두려워하며 뇌물을 받는 것이 아닌 다른 이의 영혼을 위해 선물도 기꺼이 내오줍니다.
명철한 자는 지혜를 가까운 곳에서 찾지만 미련한 자는 지금 주시는 지혜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그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하며 땅 끝에서 지혜를 찾습니다.
지혜는 환경이 아닌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지혜를 얻고 만족과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의인 이십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정직하게 따른 의인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죄를 범했습니다. 하나님을 정직하게 예배하는 것을 세상이 싫어하고 박해하는 일들이 지금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박해는 선하지 못한 일들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판단도 하시지만 공의대로 심판도 하십니다.
믿음의 의인 말씀 따르는 정직한 의인에게 상도 주시지만 세상이 행하는 핍박의 고통에서 잠시 벗어나고자 바른 믿음을 저버린다면 하나님의 공의대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예배하기 위해 창조된 존재로 세상의 시선에 불편한 것 두렵게 하는 것들이 있지만 믿음의 의인 정직한 귀인으로 구별되는 시간인을 깨닫고 소망 가운데 주님을 대망하며 준비하여 믿음으로 살다가 믿음으로 죽고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말을 아끼는 자, 성품이 냉철한 자, 잠잠하는 자, 입술을 닫는 자는 지혜롭고 명철하다 하십니다.
자기의 감정을 통제 못하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합니다.
우리의 혀를 다스리는 것이 지혜이며 우리의 입술을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복된 좋은 소식을 전하여 구원을 공포할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입술이 자기를 위함이 아닌 하나님의 복음을 힘써 전하는 지혜자의 입술이 되길 소망합니다.
세상에 듣는 말이 많고 보이는 것이 두렵게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쁨과 치유함 얻기를 소망합니다.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이 이미 승리하셨고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다 이루어주셨기에 세상의 소리에 두려워하지 말고 말씀으로 분별하여 오늘도 믿음의 길, 순례의 길 가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도록 좋은 소식 전하는 사명 감당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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