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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18장17절~21절
20절 입에서 나오는 열매란 그 사람 속에 있는 것이 입술을 통해 고백되는 것,
말씀에 대해서 마음으로 믿고 그 마음으로 믿는 것을 입술로 고백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여호수아 6장 말씀을 믿고 마음에 있는 이 믿음을 '하나님 우리 앞에 크고 견고한 성 굳게 닫힌 여리고성이 무너질 줄을 믿습니다. ' 라고 입술로 고백합니다.
김정은 체제가 자멸될 줄을 , 대한민국 안에 하나님과 싸우려하는 반기독교적 반성경적인 인본주의적인 성벽들이 우리 앞에 무너지게 될 것을 , 우리의 가정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로 주님께서 우리 손에 넘겨주신 것을, 우리나라 다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 손에 넘겨주시어서 다시 하나님 섬기며 예배하는 나라 또 선교하는 제사장 나라로 세워주실 것을 , 우리를 당신의 좋은 군사로 모으시고 싸우게 하시고 이기게 하시고 계속해서 정복해 가게 해주실것을 믿습니다.
이처럼 우리 마음의 믿음을 입술로 고백하는 것이 바로 입에서 나오는 열매입니다.
믿음도 주를 향한 사랑도 주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찬양으로 고백하며, 헌신의 고백 또 사명의 고백 등 다 우리
마음에 있는 것을 입술을 통해서 고백하는 열매들입니다.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그 입술이 고백한대로 된다 라는 뜻입니다.
그 입술의 고백이 기도가 되서 하나님 앞에 올려지고 선포가 되고 외치는 함성이 되어 여리고성이 무너지듯 기적과 영광과 능력을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들을 보게 됩니다.
감사를 고백했더니 큰 감사를 보며 배부름을 얻게 되고 찬송을 고백했더니 큰 감사를 보며 배부름을 얻게 되고 찬송을
고백했더니 더 신령한 찬송으로 이끌어가 주시고 믿음을 고백했더니 우리 믿음의 증거를 보게 되고 헌신과 사명, 충성을 고백했더니 헌신과 사명과 충성하면서 만족을 얻게 됩니다.
21절의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 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혹은 죽이기도 할 수 있는 힘이 우리의 입술에 있습니다.
그 혀로 천 냥 빚을 갚기도 하고 원수가 되기도 하니 말을 조심해야만 합니다.
그 입술을 통해 믿음의 말을 선포하면 믿음의 좋은 열매를 얻게 되나 불신과 어리석은 말을 하게 되면 어리석은 자에게
맞는 열매를 먹게 됩니다.
아람나라 왕 벤하닷이 군대를 몰고 북왕국 이스라엘의 사마리아를 에워싸자 백성들이 그 성안에 갇힌 채 먹을 것이 없어 서로의 아이를 잡아먹기까지 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이는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지 않고 말씀을 떠나 하나님을 대적하여 싸우려 한 죄 때문에 받는 심판입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끊어진 것입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선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엘리사가 왕을 찾아가 은혜의 소식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줍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재앙을 거둬 가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 라는 기쁜 소식이었지만 장관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오' 믿음 없는 말을 합니다.
지금 엘리사의 입술을 통해 복음의 소식이 은혜의 복음이 선포되고 있는데 믿지 않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들으면서 기뻐하지도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의심하고 불신하고 믿음 없는 말 어리석은 말 저주를 부르는 말을 그렇게 서슴없이 합니다.
엘리사가 이르되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람나라진여 가운데 남겨진 음식을구하기 위하여 일제히 돌진해 갈 때 질서 유지를 위해 서 있던 그 장관은 굶주림에 눈이 돌아가 무질서하게 돌진해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발로 밟혀 그렇게 허무하게 죽습니다.
엘리사가 말한대로 그 장관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눈으로 보기는 봤으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미련한 말 불신의 말을 하게 되면 남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볼 때에 혼자 남겨지게 됩니다.
불신의 말 믿음 없는 말 이런 말들은 내려놓고 하나님 경외하는 말들을 해야만 합니다.
무슨 말이든지 그 말의 열매를 스스로 먹게 되어 있습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의 장관과 반대로 믿음의 말을 하고 믿음의 복된 열매를 먹었었던 이도 있습니다.
바로 이방인이자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가 그랬습니다. 그에게 병들어 괴로워하며 죽어가는 하인이 있자
예수님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자 예수님께서 이 이반인의 믿음을 보십니다.
보시고서는 많이 기특해 하시고 직접가서 고쳐주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자 백부장 고넬료가 말하기를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내가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나을 줄로 믿습니다. .' 말씀에 대한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말씀의 권위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입술로 그 마음에 있었던 믿음을 고백한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의 권위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입술로 그 마음에 있었던 믿음을 고백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방인의 믿음을 보시고 많이 놀러셨습니다.
그 마음이 흐믓해하시고 기뻐하십니다. 그리고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가라 네 믿음대로될 지어다 " 그 즉시 하인이 나음을 받게 됩니다. 그의 믿음 그대로 된 것입니다.
그 입술의 고백대로 복된 열매를 제가 먹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올해 에 여리고성이 무너져 내리고 땅을 치는 영광과 기적과 능력을 보게 될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순종해야 된다는 군령을 세가지를 주셨는데..
그 첫 번째가 '채워야한다'이며 두 번째와 세 번째가 다 이 "말"과 관련된 말씀입니다.
'잠잠하라' 또는 '외쳐라' 우리가 잠잠해야 될 것에 대해서는 불신하는 말 의심하는 말 어리석고 미련한 말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고 함부로 하는 말 그런 말들을 들리게 하지 말고 그런 말들에 대해서는 잠잠하라.
반대로 진리의 말씀에 대해서는 주저하지 말고 외쳐라 하고 명령을 하십니다.
우리의 말 때문에 무너져 내릴 수가 있고 반대로 우리가 말을 선포함으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말ㅆ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또 예수님도 말씀으로 푸랑을 잠잠케 하셨는데 반대로
말로 은혜를 제하기도 하고 말로 믿음을 파손시키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서 우리 믿음의 복된 말들을 선택하셔서 믿음의 말과 복된 열매를 먹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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