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0장 5절 ~8절

 

 

*  잠언 20장 5절 ~8절

 

온전하게 행하는 자, 믿음으로 행하는 그가 의인이며 그의 후손은 복을 받습니다.

믿음으로 행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복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심으면 반드시 거두게 돼있습니다.  내가 심은 것을 내가 거두고 내가 누리기도 하지만, 우리 자녀

세대에서 거두고 자녀들이 누리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부, 이승만 대통령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당시는 일제에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고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 등 격동기였습니다.  상처와 아픔, 절망의 때였습니다. 

가난으로 굶주리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더욱 부르짖어 기도했었고, 또 말씀을 붙들고 기도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민족의 나중 복을 위하여서 기도했었습니다. " 지금 당장에 우리 때가 아니더라도 우리 자녀들 때에라도 

복을 누리게 해주시옵소서" 그때 우리 선조들이 기도로 심은 것을 지금 우리가 거두어서 복을 누리는 줄 믿습니다.

우리 부모 때에 한국 교회는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행했습니다. 

말씀을 경외함으로 받아 지켜 행했습니다.  주일 범하는 것을 지옥 가는 것처럼 여겼습니다. 

제사 문제로 매 맞으면서도 계명을 지켜냈습니다. 사명 받으면 목숨 걸고 충성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했기 때문에, 이 모든 것보다도 더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행했습니다.

그때 심겨진 믿음의 온전한 행위들이 지금 우리 때에 우리가 거두고 복을 받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저주도 심겨집니다. 우리가 온전하게 행하지 않아서 우리 자녀들이 저주를 당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나이가 들면서 하나님 경외하기를 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삼고 이방의 신들을 나라 안으로 들여옵니다. 

그 온전치 못한 행위로 인하여서 결국 그 아들 때부터 저주를 거두기 시작합니다.  나라가 쪼개지더니 각각 망국의

길로 추락해 버립니다. (갈7:6) 우리가 온전하게 행하여 믿음을 심고 복을 거두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복을 거두고 우리 자녀들도 복을 거두어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왕은 기름 부으심을 받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말씀의 법으로 통치하기도 하고 또 말씀의 법으로 심판도 합니다.

그의 통치 받는 백성들은 그 안에 보호도 받고 복을 누리기도 하고 그의 자비하심과 사랑을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왕을 심판 자리에서 만나는 자는 왕의 엄위하심과 두려움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 형벌을 위하여서 흩어짐을 당하게 될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말씀으로 통치하시기도 , 또 말씀으로 심판하시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분의 통치를 받으며 그분의 보호도 받고 또 복을 받아 누리기도 하고 그분의 인자하심과 자비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통치를 거부하고 그분의 말씀 뒤따르기를 거부하는 자는 그분의 심판의 자리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흰 보좌 심판대 앞에서 그의 위엄과 두려우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형벌을 위하여 지옥으로 던져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통치자, 왕으로 모시고 그분의 말씀을 경외함으로 받아 순종하며 오늘도 말씀을 행함으로 믿음을 심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