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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잠언 26장 1절 ~5절

로잔나 2022. 6. 16. 09:13

*  잠언 26장 1절 ~5절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맞지 않습니다. 징벌과 심판이 어울립니다. 미련한 자는 

1) 하나님을 없다고 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하나님의 심판을 인식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2) 죄를 심상히 여기고 가볍게 여기는 자입니다.  죄짓는데 두려움이 없는 자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더디 믿는 자입니다. 

4) 영생을 준비하지 않는 자입니다.  이땅의 삶이 전부인 듯 사는 자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영예가 어울립니다. 

지혜로운 자는 

1)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두려워하는 자입니다. 

죄를 멀리하고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내 안에 두는 자입니다.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자, 범죄했다 하더라도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자, 죄에 대해 민감히 여기는 자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입니다.  지혜의 말씀을 경청하여 듣는 자입니다. 

4) 영생을 준비하는 자입니다. 

저주 받을 만한 일이 없는 자에게는 저주가 미치지 않습니다. 까닭없이 하는 저주는 임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이후에 믿음의 행진을 할 때 모압 왕이 발람 선지자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하지만 그 저주가

임하지 않습니다. 믿는 자가 저주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 주께서 주신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않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는 받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의 도를 따라 살고자 애쓰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신28장)

생명과 복, 사망과 저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믿고 따르면 복이 임하는 것이고 , 믿지 않고 따르지 않으면 

저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받고 생명을 살라고 말씀을 주십니다. 우리가 복과 생명을 선택해야 합니다. 

 

 

 

 

 

 

 

 

미련한 자의 미련한 말에 동조해주지 말아야 합니다. 동조해주면

1)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잘못된 것임을 ,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징계가 임한다고 알려줘야 합니다. 

잘못된 것이라고 책망해주기 어려우면 피하는 게 맞습니다. 

2) 동조해주는 동안 나도 똑같아집니다. 똑같이 미련해지고 똑같이 심판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를 가까이 하며 그들의 지혜의 말에 동의해 주면 똑같이 지혜로워지고 똑같이 영예를 얻게 됩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습니다. 

누구와 동행할지 누구와 사귈지 지혜자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미련한 자와 함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지혜와 가까이 한다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즐거워하며 늘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대로 복과 생명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지혜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지혜의 말씀에 가까이하여 우리도 지혜로워지고 영예도 얻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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