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8장 12절 ~13절

 

 

 

*  잠언 28장 12절 ~13절

 

"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

의인이 득의 ( 전쟁에서 승리하다, 지위를 얻다) 하면 나라가 복을 받고 백성들도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악인이 득의하면 사람들이 비탄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나라의 지위를 얻고 통치를 해야 합니다. 요셉이 고난과 연단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됩니다. 

그리고 애굽의 총리로 세워졌습니다.  의인이 나라의 지위를 얻어 다스리자 그 나라가 복을 받습니다. 

7년 은혜의 때에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고 7년 환난의 때에도 백성이 구원을 얻어 기뻐합니다. 

다윗이 통치할 때에도 이스라엘이 영화를 누렸습니다. 

열 다섯에 기름부우심을 받지만 곧바로 왕이 된 것이 아니라 고난과 연단의 세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지고 준비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따르는 의인으로 그가 득의하자 그 통치 아래 이스라엘 전체가 복을 받습니다. 

부강해지고 백성들도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요셉과 다윗, 이들 모두는 예수님을 예표해주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그분이 의인이십니다. 그가 가시는 곳마다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되었습니다.

귀신, 질병이 쫓겨나고 백성들이 자유함을 얻고 치유함을 얻고 기쁨과 평화를 얻는 등 큰 영화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 그분이 다스려야만 합니다.  대한민국도 예수님이 왕이 되야만 , 그분의 말씀으로 나라가 통치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이 나라가 복을 받고 우리도 평안을 누릴 수 있을 줄 믿습니다. 

또 예수님 믿는 이들, 말씀을 따르는 의인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그들이 득의하여 말씀에 근거한 선한 법들을 만들고 말씀을 따라 공의와 정의를 시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러한 의인들을 낳아주고 길러내는 사명을 해야만 합니다.  요셉처럼, 다윗처럼 하나님 경외하는 말씀의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야만 합니다. 우리끼리 은혜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녀 양육, 또 복음 전도를 통해 이 나라에 의인이 많아지도록 사명해야만 합니다.  우리 가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어 다스려주셔야만 합니다. 그분의 말씀의 통치가 가정애서 시작되어야만 합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십시다. 

 

 

 

 

 

 

 

"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회개치 않는 자, 스스로 의롭게 여기고 의로운 척 자기를 가장하는 자들은 의롭지 못한 자들에 대해 정죄하기 좋아합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십니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는데 바리새인의 기도는 이러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반면 세리의 기도는 사뭇 다릅니다. 그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이들 중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받고 내려간 자는 세리였습니다. (눅 19: 11~14 ).

사람이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오직 우리 안에 있는 이 의롭지 못한 죄의 사함을 받는 길 뿐입니다. 

회개만이 죄 사함의 은혜를 얻는 길인 것입니다.  죄가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무거운 짐 진 인생을 살게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마음에 평안이 사라지고 두려움과 근심 있는 것, 어두운 것, 다 죄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믿고 회개할 때 죄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어떻게 되는지 성경은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시편 7:12)

그분의 원수가 됩니다. (계2:6)  망합니다. (눅13:3) 그런데 회개하면 죄 없이 함을 받습니다.  새롭게 됩니다. (행3:19)

하늘에서 기뻐하시고 우리도 기뻐하심을 입습니다. (눅 15:7)

회개는 예수님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죄 사함을 얻기 위해 주어진 큰 은혜의 수단입니다. 

하나님 앞에 감출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분께 우리 죄를 토설하고 긍휼하심을 구하십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나라, 우리 가정, 우리 신념의 왕이 되셔서 통치해주시기를 , 그래서 우리가 복을 받고 영화를 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 곳에서 의인들을 낳고 닐러낼 수 있기를 , 그들이 득의하여 이 나라를 세워가기를 기도하십시다. 그리고 우리가 회개치 못한 것 있다면 알 수 있게 해주셔서 자복하여 회개할 수 있기를, 

매일 그 회개의 은혜를 누리며 사명의 길로 달려가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