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9장 16절 ~18절

 

 

*  잠언 29장 16절 ~18절

 

1) 성 중에 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집니다.

악인이 많을수록 그 성에 쌓이는 죄도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2) 그러면 하나님의 심판이 가깝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범할 때마다 그때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고 오래 참으십니다. 

회개하고 돌이켜 주께로 나오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계속해서 범죄하여 그 성에 죄가 가득하게 되면 심판하십니다. 노아 때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 마음의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심판을 작정하셨습니다. 

또 아브라함의 자손이 애굽에 있다가 4대만에 가나안 땅으로 돌아올 것을 예언해주십니다. 

가나안 땅의 백성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쫓겨나야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돌아오게 될텐데 아직은 그들의 죄악이 차지 

않았기 때문에 4대가 지나 가나안의 아모리 백성의 죄악이 차게 되면 그때 그 땅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오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3) 그 성에 악인이 많아지면 의인은 악인이 심판 당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 악인이 많아지면 의인은 세상에서 미움을 받고 핍박을 당하게 됩니다.  불의를 정의라고 말하고 정의를 불의하다고 말하면서 믿음의 의인에 대해 불의한 자들이라고 내몰아 핍박하게 됩니다.

그러나 끝까지 의인의 길에 서서 믿음을 지켜내면 , 그 죄악이 성 중에 차서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게 되면 그 심판 당하는

것을 의인은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악인이 득세하고 죄인이 형통한 것처럼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악인의 길을 따라가고 죄악이 점점 세상에 차고 있습니다. 마침내 죄악이 가득채워지면 하나님이 심판 하실 것입니다. 

그때 악인은 심판을 견딜 수 없을 것이고 끝까지 믿음을 지킨 의인은 악인의 심판을 보게 되고 완전한 구원에 참여하며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 악인이 득세하고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악한 길을 따라 죄악이 관영하게 되겠지만 하나님의 심판이 곧 임하는 것을 기억하면서 믿음의 의인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켜야하겠습니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심판을 이루실 때 우리 믿음에 대해 칭찬하시고 상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세상에 악인이 점점 많아지고 죄악이 자꾸 차게 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묵시가 없기 때문입니다. 말세에 있을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묵시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지 않고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듣지 못하면 사람들이 방자히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절제하지 않는 것입니다. 

두려움 없이 죄악을 따르고 탐욕스럽게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모르게 때문에 죄짓는 일에 담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계시고 죄악에 대해 공의로운 심판을 하시는 날이 곧 가까이 옵니다.

세상은 모르기 때문에 경외하지 않고 방자히 행하며 죄 짓기를 담대하게 행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면서 

우리가 지켜야할 자리를 지켜야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 묵시의 말슴, 죄와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며 지키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죄에 대해 심판하시는 공위의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원합니다. 

악인이 점점 많아진다 하더라도 우리는 율법의 말씀을 지키고 우리의 자리를 지켜나가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