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9장 19절

 

 

* 잠언 29장 19절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따르지 아니함이라"

어리석은 종은 특성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고 알고도 따르지 않습니다.

그러면 주인은 채찍을 들게 됩니다, 매를 맞아야만 깨닫고 돌이킵니다.  맞기 전에 말씀을 주시고 경고하시기도 하는데

결국 매를 맞습니다.  맞을 때 깨닫고 돌이키면 다행입니다. 

아파하면서도 여전히 회개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일곱 배나 더 세게 맞는 것입니다.

그래도 청종하지 아니하면 더 세게 맞습니다. 계속 혼나고 맞습니다.

처음에는 나 혼자 혼났다가 나중에는 가족까지 혼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물질로 혼났다가 나중에는 질병으로 몸까지

망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프게 혼났다가 나중에는 다 빼앗기기까지 너덜너덜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고집이 하나님의 의지를 이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종은 꼭 맞아야 움직이고 혼나면서도 깨닫지 못해서 더 맞고 더 혼납니다. 

 

 

 

 

 

 

지혜로운 종은 말씀을 주시면 순종하는 종입니다. 이해가 안 되도  순종 즉시 순종합니다. 

순종하므로 칭찬을 듣고 복을 받는 종입니다.  예수님께서 종과 관련해 비유로 여러 번 말씀하십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은 칭찬을 듣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합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은 혼나는 것입니다.  주인의 맡겨주신 달란트를 땅에 묻지 아니하고 열심히 일해서

그것을 갑절로 남겨 결산의 때에 주 앞에 드려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말씀 주실때 아멘으로 받아 순종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