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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잠언 29장 22절

로잔나 2022. 8. 23. 10:54

 

 

*  잠언 29장 22절

 

"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다툼으로 말미암아 사람들과의 관계가 깨지게 됩니다. 

또 성내는 자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게 됩니다. 하나님과 막히고 사람과도 막히면 만물과도

막히게 되고 물질과도 막히게 됩니다. 

결국 모든 관계가 깨지고 막힘으로 복의 문들이 닫히게 돼 비참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지혜자가 권면하기를 노하기를 더디 하라고 여러 번 권면하고 강조합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고 성내기를 더디 하는 것은 바로 절제입니다.  스스로를 통제하는 것인 절제의 능력은 성령의 

열매 중 하나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 성령의 열매는 성령님이 맺으시는 열매로 내가 노력해서 맺는 것이 아닌 성령님이 내 안에서 나를 위해 맺어주시는

열매인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그 성령님을 내 안에 모시면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사랑할 마음을 주시면 사랑할 수 없었던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하시고 그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상대의 상처가

보이고 용서하게 되며 품어주고 기도하게 하십니다.

또 성령님이 내 안에 임하시면 지각에 뛰어난 평강이 우리 생각과 마음 우리의 감정까지도 주장해주셔서 이전에는

슬퍼하고 낙심하며 걱정에 사로잡혀 있어야할 상황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기 하십니다. 

또 성령님이 임하시면 절제가 됩니다. 이전에는 좋아했던 술자리가 불편해지고 피하게 되며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사실이 좋고 나를 하나님의 성전 삼아주시는 이 사실에 대해 거룩하게 구별되고 싶은 마음들이 살아나게 되는 등

성령님이 우리를 거룩한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살아주십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 성령님이 임하시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회개함으로 구하셔야 합니다. 성령님은 거룩한 영이시기에 우리 안에 죄를 회개하면 깨끗한 심령 안에 

성령이 임하시게 됩니다. 

2)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님이 우리 안에 임하십니다.

3) 성령님을 사모하여 구할 때 성령님께서 기쁘게 임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구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주의 성령님을 먼저 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임하시면 우리의 영이 잘 될 것이고 영이 잘 되면 범사가 잘 되며 또 감사함과 복도 뒤따르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과 영통하고 사람과 인통하며 또 만물과도 형통하게 되기에 우리 안에 성령님 임하시길 사모함으로 구하시며

오늘도 우리 안에 있는 죄악의 인격들이 아닌 우리를 주장해 주시는 성령님의 은혜로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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