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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잠언 29장 24절

로잔나 2022. 8. 26. 12:23

 

 

*  잠언 29장 24절

 

"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저주를 들어도 진술하지 아니 하느니라"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 영혼을 파멸 시키고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대체로 살인은 큰 죄라고 인식하지만 그에 비해 도둑질하는 것은 큰 죄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둘 다 십계명에서 금하고 있는 큰 죄악들입니다. 예수님은 사탄 마귀를 도둑에 비유하여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도둑질은 내 것이 아닌 것을 취하는 것을 말하며 다른 사람의 물건을 몰래 훔치는 것, 힘으로 빼앗아 내는 것,

빌리고도 돌려주지 않는 것, 길에 떨어진 다른 사람의 물건을 취하는 것, 물건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노력을 훔치는 것,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훔치는 것 모두 도둑질입니다. 

또한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것도 도둑질이라 말씀하십니다.  압살롬이 백성들에게 거짓된 말로 그들의 왕인 다윗과 이간시키고 백성들의 마음을 다윗에게서 훔쳐서 자기에게로 돌리고자 했던 것처럼 성도의 마음을 예수님께 교회에, 목사와 셀리더에게 붙여줘야 하는데 거짓된 말로 마음을 훔치는 것 이 모든 것이 도둑질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될 찬송과 영광을 중간에 사람이 취하는 것도 도둑질입니다. (사42:8)

또 십일조와 헌금을 바르게 올리지 않는 것 이것도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는 것입니다. (말3:8)

우리가 헌금하는 것을 '내 것'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린다 생각하지만 이는 모두 다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께 올려드림이 마땅한 것입니다.  그렇게 올리지 않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거을 내가 도둑질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 드려진 헌금을 엘리의 아들들처럼 바르지 않게 함부로 자기를 위해 사용하는 것 또한 도둑질입니다. (삼상12~14)

 

 

 

 

 

 

도둑질은 큰 죄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도둑과 짝하는 것 역시 큰 죄로 영혼이 파멸되고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누구와 짝하느냐가 그의 인생을 결정하고 영원을 가르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짝으로 모셔야만 합니다. 예수님 옆에 서서 예수님의 모습을 따라갈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도둑질 하시지 않고 오히려 당신의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을 위해 다 내어주십니다. 

크고 높으신 분이 사람이 되어 우리와 가까이 해 주시고 사랑할만하지 못한 죄인들을 사랑해 주시고 십자가에서 당신의 

생명을 다 내어주시며 부활하심으로 승리하셨는데 우리를 위해 그 승리를 주시고 구원을 완성해 주시며 우리를 의롭게

하사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시며 천국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 예수님과 짝하셔서 예수님을 따라 우리에게 부어주신 은혜와 복음을 다른 이에게

전해주며 나를 살리신 것처럼 그들도 살리는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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