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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31장 28절
오늘 본문 말씀은 현숙한 여인이 받을 상급에 대하여서 기록을 해주고 있습니다.
현숙한 여인들의 자식들은 그녀에게 감사를 표현하는데 그냥 감사가 아니라 일어나서 감사를 그들을 낳아주신 그 생명에 대하여서 그리고 양육해 주신 그 수고와 헌신에 대해서 큰 감동과 큰 감사와 큰 존경을 담아 일어나 감사를 드립니다.
현숙한 여인처럼 믿음으로 성숙한 참 성도는 복음의 말씀과 수고로 생명을 낳고 길러낸 영적 자식들이 있습니다.
그 영적 자녀들이 그가 받을 위로와 상급이 될 것입니다.
그의 참됨과 성숙함 현숙함이 그의 생명으로 낳아 양육한 그 자녀를 통해서 증명이 됩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깨달은 진리가 많고, 바른 복음과 거짓된 다른 복음에 대해서 분별되하는 지혜가 있어도 그것 자체로
증명이 되지가 않습니다. 열매로 증명이 되는겁니다.
싱령한 체험과 은사 또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그가 복음으로 낳고 또 복음의 그 수고로 양육한 자녀들로부터 칭찬과 영광을 얻게 되는 겁니다.
나 혼자 옳은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해줘야만 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해주고 , 접붙여주고 예수님의 생명을 얻게 해주고 예수님처럼 장성케 해 주어야 합니다.
(다니엘 12:3)
사도 바울이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내가 받을 상, 면류관이 있다고 말을 해줍니다.
바울이 받을 그 상과 면류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요? 다른 사람들보다 성경을 많이 기록했기 때문에?
기도 많이 하고 또 환상도 보는 신중한 체험이 있기 때문에? 또는 그가 당했었던 많은 고난 때문일까요?
이것들이 다 너무 귀하지만 사실은 그가 복음으로 복음의 수고로 낳고 길러낸 교회 그의 영적 자녀들로 인한 것입니다.
바울이 복음으로 낳고 수고하여 길러낸 영적 성도들이 바로 바울이 소망과 기쁨과 주 앞에 설 때에 받을 면류관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입니다. 복음으로 낳고 길러낸 영적 자녀, 성도, 교회가 우리가 주 앞에 설 때에 하나님 앞에 받게 될 상과 면류관인 겁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2:19)
우리에게 자녀가 있습니까? 주 앞에 설 때에 소망과 기쁨과 면류관이 될 만한 그런 영적인 생명의 열매들이 있습니까?
기도, 말씀읽기, 헌신 등 그 모든 것들은 나 혼자 영적으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생명을 잉태하고
또 자라게 해주는 열매로 나타나는 데 있습니다.
우리 복음으로 영적 생명들을 낳읍시다.
건강하게 자라도록 복음의 말씀과 복음의 수고로 영적인 자녀들을 길러내서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우리의 기쁨 소망 또 자랑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현숙한 여인들은 영적 자식들을 통하여서 일어나 감사를 받는 것처럼 참 믿음으로 성숙한 참 성도 우리가 꼭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생명들을 많이 낳아 예수 그리스도께로 접붙여 드리고 구원으로 생명을 얻고 또 그 구원으로 장성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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