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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1장 ~2절
전도서는 솔로몬이 쓴 지혜서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전무후무한 지혜가 있었습니다.
다윗 이후 솔로몬은 어린나이에 기름 부음 받은 하나님의 종,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맡겨주신 사명이 무거웠습니다.
작은 아이에게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은 너무 컸습니다. 이 사명을 감당할 지혜도 용기도 능력도 없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찾아가 일천번제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기쁘게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말씀해주십니다.
그때 솔로몬이 왕으로서의 사명, 하나님의 나라인 이스라엘을 바르게 통치해 갈 수 있는 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감동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꼭 맞는 기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응답하십니다. 그에게 전무후무한 지혜를 주시고 그가 구하지 아니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
재물과 힘과 장수와 필요를 따라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이스라엘을 통치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바르게 세워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의 지혜를 두려워하고 그의 지혜를 두려워하고 그 지혜로운 왕을 존중하며 높입니다.
그의 지혜와 명성이 천하로 뻗어갑니다. 천하로부터 그 지혜를 듣기 위해 왕들과 권세자들이 몰립니다.
천하의 귀한 금과 은과 보화를 싣고 찾아와 인생의 어려운 질문들의 해답을 얻었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로운 통치 아래 이스라엘은 태평성대를 누립니다.
위기는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은 이후에 옵니다. 은혜 받고 난 이후에 위기가 옵니다.
솔로몬이 나라를 힘 있고 영광스럽게 세우고 난 이후에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을 떠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씩 양보합니다. 결국 하나님을 멀리 떠나 세상의 즐거움에 취하고 죄악의 낙을 따라 살아갑니다.
그 안에서 만족을 찾아봅니다. 하고 싶은 대로 원하는 대로 금하지 않고 다 취해봅니다.
기쁨과 만족을 찾아보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서는 어떤 만족도 채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의 인생 말년 죽기 전에, 잡을 수 없는 것을 잡으려고 했던 것을 때닫습니다.
다 가져보고 다 해보고 다 누려보았지만 그어떤 것도 참된 만족을 주지 못하고 헛되고 헛된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부귀영화 , 사랑, 사업, 소유, 지식의 참된 기쁨, 참된 만족, 참된 행복이 없고 다 바람 잡는 것과 같아
헛되고 헛됨을 처절하게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죽기 바로 전에 비로소 참된 회개를 하고 쓴 간증문이 전도서입니다.
솔로몬은 인생의 많은 시간을 소비한 후 깨달은바 인생의 헛됨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창조자의 뜻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명령을 따라 사는 것이 우리 인생의 본분이라는 것을 선언합니다.
이것이 창조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모든 것이 허무하고 헛되지만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고 사명 안에 참된 기쁨을 누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전도서를 통해 솔로몬이 허무의 끝에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도 만나게 되기를 원합니다.
솔로몬이 인생을 소비하며 깨달은바 지혜를 우리는 실패의 값을 지불하고 얻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얻어 살 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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