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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2장 12절 ~26절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은 지혜와 수고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이것은 과연 유익하고 헛되지 않는 것,
영원한 것인지 생각하며 그 결론을 지혜로 우리에게 줍니다.
솔로몬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전무후무한 지혜를 받아 모든 사람들보다 지혜로웠습니다.
솔로몬 뒤에 어떠한 왕이 나타나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이미 있던 것이라 말 할 수 있을 만큼 그의
지혜가 뛰어남을 자부합니다.
그런 솔로몬이 모든 지혜를 다 알아본 결과 빛이 어둠보다 뛰어난 것 같이 지혜는 우매함 보다 뛰어나다 말합니다.
그런 지혜는 과연 영원한 유익을 주는 것인지 헛된 것인지 고민합니다.
솔로몬의 결론은 지혜 역시 영원하지 않으며 우매함 보다는 뛰어나지만 죽음 앞에서는 지혜나 우매함이나 차이가
없다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지혜로는 죽음의 문제를 해결치 못하기에 죽음의 권세 아래에선 지혜 역시 무익하고 헛된 것,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솔로몬이 지혜도 영원하지 않은데 나의 수고로 무언가 남기면 이것은 과연 영원한 것인가 수고에 대해서도 고심합니다.
결론적으로 수고 역시 영원하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지혜와 마찬가지로 죽음의 권세 아래에서는 이 모든 수고가 헛되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한계에 부딪히면 그동안 수고한 것 하나라도 가지고 가지도 못할 뿐 아니라 내 뒤를 이을 이에게 남겨준다 한들
내가 수고한 것들을 잘 관리하고 보존해 그 수고한 것들을 잘 관리하고 보존해 그 수고의 결과가 영원히 남을지 어떨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비단 솔로몬 시대에는 가장 부강하고 영광스러운 나라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솔로몬 이후부터는 그
부강함과 영광이 기울고 쇠퇴하기 시작해 결국 나라가 망합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종노릇 하며 자유를 알지 못하던 백성들에게 지혜자의 뛰어난 통찰로 자유 대한민국이
세워졌고 그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자유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존귀한 자유의 가치를 후대 사람들이 지켜내지 못한다면 결국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후대를 생각해 봤을 때 그가 수고한 것들을 후대 사람들이 잘 지켜내지 못할 것이라 깨닫자 지금까지 그가
수고한 것들에 대해 실망하며 헛되고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허무하고 헛된 것이 아니며 먹고 마시고 힘을 내서 수고하는 일들 가운데 기쁨을 누리는 것이
있다고 말해줍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라 알려줍니다. 모든 수고 가운데 주를 위한 수고에는 남음이 있고 이는 하나님의
손에서부터 나오는 것, 주님께서 주시지 않고서는 이 기쁨을 찾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남을 만한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지만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 주를 위한 수고를 하는 자는 하나님을 위하고 말씀을 따르는 믿음의 수고를 하며 그 안에 기쁨이
있고 이것은 영원히 남습니다.
반면 하나님 없이 수고하는 자, 하나님을 떠난 자, 하나님 바깥에서 영원한 것을 찾는 자들에게는 남는 것 없이 고생만
하는 노고를 주십니다. 또한 그들이 수고하여 뭔가를 남겨도 그 쌓을 것들을 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의 몫으로 넘겨주십니다.
이처럼 하나님 없이 수고하는 것들은 다 헛되지만 하나님을 위한 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수고에는 기쁨과 영원한
남음이 있음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하루를 사는 동안에도 많은 수고를 하겠지만 그 많은 수고들이 주를 위한 수고를 하셔서 기쁨이 있는 수고, 남음이 있는
수고를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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