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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사야 10장 5절 ~19절

로잔나 2023. 5. 5. 07:26

 

 

*  이사야 10장 5절 ~19절

 

앗수르는 하나님께서 경건하지 못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치시기 위해 드셨던 진노의 막대기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위해 앗수르를 일으켜 권한과 힘과 세력을 맡겨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앗수르가 스스로 교만해져 스스로를 높였습니다.

앗수르가 갈로와 하맛, 사마리아도 갈그미스와 아르밧, 다메섹과 같이 정복당하고 무릎을 꿇게 될 것이라고

여호와 하나님까지도 이기겠다고 큰소리쳤습니다.

사마리아는 하나님 앞에 경건치 못한 백성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치시고자 작정하셔서  그 도구로 앗수르를 

사용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힘이 없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앗수르의 교만은 사마리아의 신이 사마리아를 구원하지 못했는데 예루살렘의 신이 예루살렘을 구원하겠냐고

말합니다.

앗수르의 교만과 선을 넘는 죄악은 첫째로 예루살렘의 우상이 다른 나라의 우상보다 작다고 여호와 하나님을 세상의 다른 우상과 같은 취급을 한 것입니다. 

둘째로 앗수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경건하지 않은 백성을 치시기 위해 드신 심판의 막대기였는데 하나님이 드신 막대기가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상대로 이기려고 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일어나셔서 교만해진 앗수르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 대해 심판의 일을 다 행하신 이후에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던 막대기 앗수르의 완악한

마음에 대해 하나님께서 벌하실 것입니다. 

 

 

 

 

 

앗수르가 큰 제국이 된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을 위해 사용하시고자 맡기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교만해져서 스스로 자랑하고 큰 체하고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했습니다.

교만하면 망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앗수르는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을 위해 택함을 입고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앗수르가 교만해진 이유는 첫째로 자기를 쓰시는 하나님의 뜻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앗수르는 자기에게 주어진 힘, 돈, 지위, 총명, 권한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되도록 맡겨주신 것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자기 마음대로 다른 나라를 파괴하고 멸절하는데 사용했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것이 자기의 것인 줄로 착각했기 때문입니다.

앗수르는 내 손의 힘, 내 지혜, 내 총명으로 자기가 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것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하지 않고 나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하고, 하나님의 것을 내 것이라고 착각하는 동안에 교만해집니다.

누구라도 앗수르와 같이 교만해지고 망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사용하시려고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기를 원합니다. 내 인생은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허락하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젊음, 시간, 건강, 물질, 재능 등 하나님의 일을 위해 맡겨주신 것을 주님께 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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