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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25장 1절 ~ 12절
여호와를 찬송하는 이유는 그가 옛적에 정하신 뜻을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을 섬겨 예배하고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항상 방해와 박해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성도를 위하여 박해하는 자들의 성읍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도록 안전하게 무너뜨리십니다.
믿음을 지키고 진리를 따르다가 환난에 던져진 자들의 요새가 되어 주시고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그늘이 되어주십니다.
반대로 성도를 괴롭게 하는 포악한 자들에게는 악을 행하고서 부르는 노래를 낮추시고 이방인들의 소란을 그치게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과거에도 믿음을 지키다가 고난당하는 성도들을 지키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리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지키십니다.
눈에 보이는 환난, 어려움 가운데서 낙심하기 보다 이루실 하나님을 믿고 찬송하며 높여드립시다.
여호와께서 말일에 이루실 일들을 바라보면서 찬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일들이 영광스럽고 소망이 되며 사모됩니다.
1) 혼인잔치를 배설합니다.
어린양의 혼인잔치, 천년왕국입니다. 지금은 이 땅에서 성도로 믿음을 지키다가 환난을 당하지만 세상 끝 날에 예수님께서
신랑으로 오십니다.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킨 거룩한 성도들, 순결한 신부를 만민 중에 새 예루살렘으로 초청하여 땅에서 찾을 수 없는 참된 만족과 기쁨을 누리게 해주십니다.
2) 하나님을 대면하여 봅니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수건이 벗겨져서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에는 우리의 얼굴에 가려진 가리개를 제거하셔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더 확실하고 분명하게 여호와 하나님을 봅니다.
모든 것이 깨달아져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에 더 크게 놀라고 감격하고 감사합니다.
3) 성도들 눈에 눈물을 깨끗이 씻어주십니다.
지금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키며 사는 동안에 고난이 있고 환난에 던져져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다시 오셔서 눈물을 흔적 없이 씻어주시고 기쁨의 찬송을 올리도록 위로를 부어주십니다.
상을 베풀어 주시고 면류관을 씌어 주십니다.
구원을 노래하는 성도들이 여호와를 기다린 자들입니다.
환난 가운데서 참고 인내한 자들입니다. 그때의 성도들은 죽을 걸 알지만 끝까지 믿음을 지킵니다.
성도는 환난 중에 인내하고 주를 기다리며 하나님의 계명과 믿음을 지키는 자입니다.
신앙은 기다림입니다. 환난 중에서 신실히 하나님을 기다리며 믿음을 지킵니다. 성도의 마지막은 승리를 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최후 승리입니다.
오늘 하루도 믿음을 지키고 끝까지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다리면서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참 성도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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