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3장 1절 ~6절

 

 

*  이사야 33장 1절 ~6절

 

본문은 앗수르의 심판과 유다의 구원에 대하여 예언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힘을 악하게 사용한 앗수르는 힘과 권력이 사라지는 때가 이르러 행악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십니다. 악인에게는 화가 있고 행악한 대로 보응하십니다.

반대로 의인의 믿음의 행위는 행한 대로 상을 베푸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갚아 주시기도 하고 우리 자녀의

때에 갚아주시기도 하며 천국에 올라가서 비교할 수 없이 좋은 것으로 상을 베풀어주십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갚아주십니다.

예루살렘을 3년째 포위하고 있는 앗수르와 유다를 돕겠다했던 애굽도 앗수르에 의해 힘없이 무너져서 이제 유다가

의지할만한 곳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제서야 비로서 유다의 히스기야 왕이 여호와 하나님을 간절히 찾습니다.

구원을 위해서 부르짖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자 아침에 저의 힘 있는 팔이 되어주시고 구원이 되어주십니다.

히스기야 왕이 두려움과 절망의 짙은 밤에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고 기도합니다.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큰 우레와 지진, 폭풍, 폭우 등 요란한 소리로 심판하십니다. 예루살렘을 건지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히스기야와 예루살렘이 구원을 베푸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이란 여호와를 두렵게 떨림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보배입니다.

오늘 우리의 가정도 여호와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하며 기도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