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장 1절 ~10절

 

 

*  이사야 41장 1절 ~10절

 

본문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선언합니다.

이사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동방에서 일어날 한 사람 곧 바사 나라의 고레스 왕에 대해서 예언합니다.

기원전 536년에 예언된 말씀대로 바사 나라에 고레스가 왕으로 일어납니다.

바벨론 제국을 고레스가 멸망시키고 메대, 페르시아 영토를 다스립니다.

바벨론 때 포로 되었던 유다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어 그들의 고국 예루살렘으로 회기하게 합니다.

이 일은 그 사건이 있기 160년 전에 이사야의 예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의 입술을 통하여 그 일을 

이미 계획하셨고 그 예언대로 하신대로 이루십니다.

여기 고레스는 죄로 망하여서 포로 된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과  회복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우신

하나님의 종입니다. 고레스는 장차 죄로 포로로 사로잡힌 만 백성을 그 죄에서부터 자유와 해방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해주는 인물입니다.

예수님게서 이 땅의 왕으로 오셔서 죄와 사망 마귀의 권세아래 사로잡혀있는 만백성을 십자가 부활로 이기시고

또 죄의 종노릇하는 인생들을 죄에서 부터 구원해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또 이루어주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의 주권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기 때문에 은혜의 복음이라고 말합니다.그런데 세상이 일을 반대하고 대적합니다.

 

 

 

 

열방과 열방민족들이 바사의 고레스가 통치자로 일어날 때 다 두려워하고 떨게 됩니다. 

다 연합하여 힘을 모아서 고레스를 막아 보려고 우상들을 만들어서 의지하며 고레스를 대적합니다.

고레스를 통하여서 이스라엘의 자유와 해방, 구원과 회복의 일들을 막으려 합니다.

지금도 온 세상이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연합하고 힘을 모읍니다. 정치, 군사, 문화, 종교 등 인간의 모든 신념과 사상들은 그리스도를 반대하고 대적하는 , 하나님 하시는 구원의 일들을 막고자 하는데 그 모든 힘들이 모아져 있습니다.

종교다원주의, 이방신앙과 혼합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반기독교 인본주의 사상과 이념, 동성애 차별금지법 이 모든 영역이 그리스도를 대적하는데 집중되어서 모아져있습니다.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모든것들보다 크십니다. 계획하시고 예언하신 일들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하너님께서는 범죄 한 이스라엘을 여전히 나의 종, 나의 택한 야곱,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친근히 부르십니다.

그를 택한 것을 후회하거나 싫어하지 않으십니다.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이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섬들과 땅들 열국과 열 왕들 고레스를 반대하여 막아서는 세력들 이스라엘의 구원을 방해하고 대적하는 세력들 주의 교회를 무력화시키려하고 우리 신앙에 대해서 막아서려고 하는 여러 가지 시험들 두렵게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그가 이 모든 것들보다 더 크십니다. 임마누엘 하나님, 예수님께서 약속을 신실히 이루십니다.

믿음은 문제와 현실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는 것입니다. 

우리의 통치자, 주권자 여호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신뢰를 두는 것입니다.

오늘도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을 믿음으로 사는 우리들 모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