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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사야 47장 1절 ~15절

로잔나 2023. 9. 20. 10:51

 

 

*  이사야 47장 1절 ~15절

 

바벨론은 BC 626년에 앗수르의 통치를 받다가 612년에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를 정복하고 582년에 예루살렘을 

함락하여 큰 제국을 이룹니다.

그로부터  30년 후 바벨론은 무너지고 역사 가운데서 지워져버립니다.

이사야는 바벨론의 심판에 대해 예언합니다. 이스라엘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스라엘을 사로잡고

있는 바벨론이 심판과 멸망을 받아야 합니다.  이사야는 바벨론의 심판과 함께 이루어질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해

찬송합니다.

 

* 바벨론이 멸망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사치와 음행 때문입니다. 

바벨론은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살던 쾌락의 도시였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죄악의 소욕을 쫒아 살게 되면 반드시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서 선행으로 단장한 옷, 믿음의 행실을 따라 짓는 거룩한 세마포 옷을 입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실 날을 준비하다가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주님을 맞이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2) 교만 때문입니다.

바벨론은 영영히 나라들 위에 군림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그들의 군사적인 힘을 지혜와 지식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바벨론을 박살냅니다.

겸손해야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의 주권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3) 우상숭배와 점치는 죄 때문입니다.

주술과 주문과 점치는 것은 미신이고 우상숭배입니다. 헛된 일들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한 예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면 생명과 복이고 말씀을 

벗어나면 사망과 저주입니다.

4) 하나님의  백성을 학대하는 죄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범죄함으로 이스라엘을 징벌하기 위해 바벨론을 심판의 막대기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벌하시는 목적은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징벌하신 이후에는 구원하시고 다시 회복시키십니다. 

새롭게 하시고 다시 거룩하게 세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시고  반대로

징벌하시지만 아프게 하는 그들을 꺾어버리십니다.

주 예수님  다시 오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 구원받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의와 거룩한 진리를 쫒아 구별된 삶을 살기를, 겸손하여 기도하는 자 되기를, 말씀을 순종함으로 생명과 복을 살 수 

있기를 , 교회를 세우기 위해 사랑하여 섬기고 헌신하고 기도하는 자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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