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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55장 2절 ~3절
하나님께서 메시아 종을 통해 우리의 구원을 다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구원으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우리가 그 부르심을 따라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만 하면
생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구원의 기쁨과 배부름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 부르심을 거부하고 주님께 나아오지 않습니다.
값없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거부하고 다른 곳에서 다른 것으로 구원을 얻으려 합니다.
심지어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자기가 값을 지불하기까지 합니다.
주님 밖에는 우리가 어떤 값을 지불한다고 하더라도 절대 생수나 양식, 곧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주님 밖에서는 아무리 수고를 많이 하더라도 참된 배부름과 만족을 찾지 못합니다.
사람은 영, 혼, 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몸을 위해서는 음식을 먹어야만 합니다.
또한 우리의 혼을 위해서는 책을 읽고 음악을 듣는 등의 방법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우리가 몸을 입고 있는 동안에는 우리 몸과 정신을 잘 관리해야 주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영이 살기 위해서는 생수를 마시게 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와야 합니다.
우리의 영이 굶주려있는데, 음식, 명품 육적인 것들로 채우려 하거나 , 책을 많이 읽는 등 혼적인 것들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우리의 영이 참된 기쁨과 만족을 채우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뿐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우리의 영이 살아납니다.
그분의 말씀 안에 거하는 동안에 배부름과 만족을 얻습니다. 생수를 주시는 자이신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고
그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듣는 것이 우리의 영혼이 사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오직 부르시는 주님께로 나아오는 자에게, 말씀 안에서 언약된 구원의 은혜를 주십니다.
우리가 이 은혜를 받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더욱 말씀 안에 거하면서
배부름과 만족을 누리는 우리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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