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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63장 15절 ~19절
본문은 하나님 앞에 자비, 사랑, 은총을 다시 부어달라고 간절히 구합니다.
주께서 우리의 죄 때문에 주의 열성과 능하신 행동을 그치십니다. 자비와 사랑을 그치십니다.
죄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아서는 담이 됩니다.
이때에 여호와 하나님이 자비를 구해야 합니다. 구원을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절대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생명으로 낳으시고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를 살피시고 돌보시고 구원하십니다.
우리는 같은 죄를 반복하고 회개하며 죄 사함의 은혜를 받고 다시 죄를 범하지 않기를 결단하지만 또 넘어집니다.
그러나 또다시 자비, 사랑, 은총을 구할 수 있는 근거는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 되심에 있습니다.
아버지 되시고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셔서 포기치 아니하시는 그 사랑이 근거하여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길을 떠나고 마음이 완고하여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고쳐주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셔서 평안과 은혜와 복으로 통치해주셔야 되는데 버려진 자와 같이
되었습니다. 성전의 문을 닫게 합니다.
예배의 자리에서 떠나게 하고 마귀의 종노릇하게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 자비, 사랑, 은총을 간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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