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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디모데전서 1장 15절 ~17절

로잔나 2023. 12. 21. 09:36

 

 

*  디모데전서 1장 15절 ~17절

 

[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바울은 넘치도록 풍성한 은혜의 복음을 짧지만 아주 강렬하게 설명하고 그 은혜의 감격으로 잠시 

편지를 쓰다가 멈춰두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의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1) 복음은 미쁘신 말씀입니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이루신 말씀입니다. 진리이고 생명입니다. 듣는 자들에게 살아나는 구원을 주십니다.

2) 복음의 범주는 우주적입니다. 

온천하에 만민이 받아야 할 말씀이 복음입니다. 그가 어떠한 큰 죄인이라 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죄를 범했다

하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3) 복음의 내용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는 죄 가운데 태어나 일평생 범죄하며 살다가 죄의 삯으로 죽어서 지옥에 떨어져 영원한 불과 유황의 형벌을 당해야 

하는 죄인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위해서, 죄의 형벌에서 구원하시려고, 지옥에서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셔서 구원의 일을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어 주셨습니다.

4) 복음의 적용은 개인적인 것입니다. 

죄인을 위해서 오신 예수님을 바로 나를 위해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죄인을 구원하려고 오신 예수님을 내가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오신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가 되시기 위해서는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의 연약한 모습, 죄 있는 그 모습 그대로, 죄를 범한 사실을 자백하면서 죄 사함과 새롭게 하심을 구하면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오면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비방자, 박해자, 폭행자, 살인자, 복음의 원수 노릇을 하던 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바울을 만나주시고

예수님을 믿게 해주시고 죄 사함과 구원의 큰 은혜를 넘치도록 입혀주셨습니다.

바울은 자기를 향해서 일체 오래 참으시고 긍휼을 입히신 하나님의 은혜를 디모데 목사에게 나눠주며 편지를 쓰다가 편지를 내려놓고 그 풍성한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향해 감격하여서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그분은 만유를 창조하시고 또 주관하고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① 그분은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② 그분은 썩지 아니하시는 분이십니다. 죽지도 아니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힘, 지혜, 능력, 존귀, 영광은 쇠하지 않으십니다.

③ 그분은 영이십니다. 어디서든지 우리가 찾으면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가 구하면 우리를 귀 기울여 들으시고 또 응답도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④ 하나님은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만이 살아계시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당신의 형상을 따라 우리를 창조하시고 범죄한 우리들 구원하시고 지금도 우리들 삶가운데서 개입하시고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살아계신 참 하나님은 홀로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또 죄인 중의 괴수인 우리들을 그 죄에서부터 구원해 주신 분이십니다.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높임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넘치는 은혜의 주님이 순간순간 깨달아질 때, 믿어질 때. 감동을 주실 때 잠깐 멈춰서서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시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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