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아는가
그대는 아는가 - 청원 이명희 - 그대는 아는가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척 헛웃음 짓는 쓸쓸함 어느새 몸에 배어 일상이 되어버린 것을 풀 물이 든 지나간 시간 속 엉겨 붙은 기억의 편린들 밖으로 뛰쳐나와 고독한 시詩가 되어 흐르고 있는 것을 낯설어진 거리만큼 무너졌던 고비 마다 맥을 놓고 앉아있는 그 안쪽 깊은 고뇌 괜찮다, 괜찮다라며 숨 죽이고 있는 것을 비린 비명같은 물큰한 통점 가슴에 이는 바람 소리 무단으로 횡단하며 항상 네게로 향하는 있는 것을 * Lake of Secrets
현대시 - 애송 시
2024. 11. 26. 12:30
다니엘 1장 8절 ~21절
* 다니엘 1장 8절 ~21절 바벨론 (세상 나라) 왕은 다니엘과 세 친구들에게 그들의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지정하여 주지만,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기고 합니다.왕이 하사하는 음식과 포도주가 어떻게 저를 더럽게 하는가에 대하여서 몇 가지 해석이 있는데 율법이 금한 음식이었다는 의견이 있고, 또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였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또 포도주는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것으로, 하나님께 정한 뜻을 망각하게 하는 부정한 음식입니다. 성도는 거룩하게 구별된 무리, 이 땅에 살지만은 세상과 구별된 자들, 하나님 앞에 성별된 자들입니다. 마땅히 하나님 앞에 성별되도록, 더럽히지 않도록 자기 자신을 지켜야만 하는 겁니다. 다니엘이 뜻을..
성경
2024. 11. 26.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