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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순간들 - 용혜원 -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 얼어 버린 강둑을 거닐어도 그대가 함께 있으면 춥지가 않습니다 비를 흠뻑 맞아도 그대를 만나기 위하여 간다는 생각을 하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사랑의 충만은 온통 세상을 기쁨으로 만듭니다 현재만을 원하고 싶은 사랑의 순간들... 머무르고만 싶은 사랑의 순간들... 하지만 우리는 늘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늘 여운이 있기에 사랑하고픈 것입니다 늘 부족하기에 그리워지는 것입니다 사랑하고파 머무르고만 싶은 순간들입니다 * New beginning - Luke Faulkner
현대시 - 애송 시
2025. 2. 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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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9장 1절 ~28절 본문은 ' 그러므로 ' 라는 단어로 시작합니다. 앞의 내용을 근거로 중요한 권면을 전하고자 하는 겁니다. 앞의 내용 즉 ' 예수님께서 한 번의 제사로 우리를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 는 이 말씀을 근거로 중요한 권면을 해주시는 데, 세가지 입니다.1) 예수의 피를 힘입자휘장 안 지성소는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는 지극히 거룩한 장소,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죄를 공격하기 때문에 죄인은 들어갈 수 없는 곳, 오직 대제사장만이 일년에 한 번 속죄 제사를 위하여 짐승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지만 그도 죄로 인해서 죽을까봐 두려워하며 나아갔던 곳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황소나 염소가 아닌 자기를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려 그 피로 자기를 단번에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주셨..
성경
2025. 2. 26.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