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 2장 9절 ~10절
* 디도서 2장 9절 ~10절
"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
본문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 직원으로서 직장에서 행할 합당한 것에 대해 가르쳐주십니다.
1) 종들은 상전들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하나님을 향해 성도로서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분을 순종하는 것처럼, 가정에서 부모님을 마음으로 공경하여 몸으로 순종하는 것처럼 직장에서도 사장님에 대해서 마음으로 공경하고 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 직원으로서 직장에서 사장님을 대할 때 합당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해야 될 이유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입니다.
우리가 바른 교훈에 합당히 행하여 직장에서 사장님에 대해 공경하고 순종할 때 우리의 행위를 통하여 하나님의 교훈이 빛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교훈이 세상 가운데서도 빛나게 되는 것입니다.
2) 종들은 사장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됩니다.
'기쁘시게'는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 가운데서 성도가 하나님 앞에 마땅히 올려드려야 될 것에 대해 가르치는 단어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마땅히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합당합니다. 마찬가지로 직장에서 그리스도인 직원과 사장님의 관계 안에서도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3) 종들은 그리스도인 직원으로서 직장에서 성실하게 일해야 합니다.
사장님이 볼 때에만이 아니라 보지 않을 때에도 충성해야 합니다. 겉에 보이는 것만 예쁘게 포장하고 맞추는 것이 아니라 속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제대로 바르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억울하게 팔려서 종이 되지만 그 주어진 상황, 지위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합당하게 행합니다.
모든 것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충성되게 행하는 것이 바로 성실함, 신실함입니다.
사장님을 순종하고 기쁘시게 하는 것이 곧 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입니다. 우리가 사장님이 맡기신 일을 성실히 행하면 주께서 기업의 상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십니다. 직장 일을 하나님의 일로 받아서 행하고, 사장님을 하나님이 세우신 분으로 여겨 섬기는 동안 사장님을 순종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 주를 섬기는 일이 되는 것이고, 사장님이 맡기신 일을 행하는 것이 곧 주의 일을 행하는 것이 되고 이 모든 것 후에 주께서 기업의 상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의 첫 번째 간구가 '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입니다. 세 가지 의미입니다.
① 찬양의 의미가 있습니다. ② 그 거룩한 이름이 나로 인해 가리워지지 않게 하시옵소라는 소극적인 간구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봅니다. 때문에 우리가 바르게 행하지 못하면 세상이 하나님을 오해하게 됩니다. 우리가 행위를 거룩하게 못 하면 하나님의 거룩함이 가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간구하는 것입니다.
③ 주의 이름이 나를 통하여 거룩하고 영광스럽게 드러나게 하옵소서라는 적극적인 기도입니다.
나를 통해서 , 나의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선하심이 이 세상 가운데 빛나게 되게 하옵소서 라는 기도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그 구원의 복음을 믿고 구원 얻은 하나님의 백성, 거룩하게 구별된 성도입니다.
성도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보내신 직장에서 합당하게 살기를 힘써 보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