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장 10절 ~18절

 

 

*  예레미야 5장 10절 ~18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극상품 포도나무로 심으셨고, 심을 때에 좋은 포도 열매를 기대하시며 심으셨습니다.

정성스럽게 기르며 잘 가꾸셨습니다. 그러나 못된 열매, 즉 하나님께 속한 것들이 아닌 열매, 하나님께서 기대 하시는 바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 그 가지를 꺾어버리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고 좋은 것들을 심으셨는데 그들은 인본주의적인 것들, 부정한 것들, 촤악의 열매를 맺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꺾어버리되 완전히 죽이지 말고 ' 그 가지만 꺾으라 ' 명하십니다. 

못된 들포도 열매와 같은 저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분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이 아니기에 그들에게 재앙이 임하지 않을 것이라 말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 내가 네 입에 있는 말을 불이 되게 ' 하여 못된 포도나무를 불살라 버릴 것이라, 심판 하실 것이라 말씀 주십니다. 바벨론을 심판의 도구로 들어 진멸하시지마는 그러나 완전히 진멸하지는 않을 것이라, 심판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남겨두시겠다,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 우리를 살리고자 하는' 하나님의 긍휼하심, " 하나님의 본심 ' 임을 보여주십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를 죽으라고 하는 징계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셔서 돌아오라고, 살라고 부르시는 사랑의 징계임을 믿으십시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죽어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그 신경들이 소생됩니다.

살리는 그 말씀을 믿지 않는 그들 가운데에는 심판하는 사망의 불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그분은 생명의 주님이십니다. 그 생명 되시는 예수님을 믿기를 거부하면 다시 오시는 그 예수님은 ' 심판의 주님 '으로 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존중히 받는 자들이 되십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이 되도록 믿음으로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