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9장 1절 ~16절
* 예레미야 9장 1절 ~16절
계속해서 유다나라의 죄와 죄의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선지자가 죄로 심판받고 무너져 황폐될 나라를 위하여 눈물을 흘립니다.
선지자와 하나님의 말씀을 맡김받은 사명자는 나라와 민족의 죄와 심판,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서 우는 자입니다.
유다나라가 멸망 받아야 하는 죄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1) 거짓과 속임 때문입니다. 그들은 거짓과 속임으로 가득한 상태였습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백성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아야 되는데 생명과 복이 되는 말씀 듣기를 싫어했습니다.
3) 우상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완악함을 따라 거짓된 것들을 따라갔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까이 듣고 보고 아십니다.
우리의 죄에 대하여 심판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앎으로 주를 경외하고 회개하고 바르게 섬겨 예배해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공의하신 하나님이시라 심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산들과 광야가 다 불에 타버리고 짐승들이 도망하게 됩니다. 또 성읍들이 다 황폐하게 되고 백성이 여러 나라에 흩어지게 되며 진멸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지혜가 있어 이 일을 깨달아 죄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알고 그러나 심판을 원치 않으셔서 회개하면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그 말씀을 선포해 줄 자를 찾고 계십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을 깨닫고 또 주의 마음을 알아서 멸망이 아닌 하나님의 뜻 곧 평안, 생명과 미래에 대한 그 말씀을 전해주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예레미야와 같이 나라와 민족, 주의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자, 주의 마음을 깨달아 구원의 은혜를 전해주는 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