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예레미야 19장 1절 ~ 15절
로잔나
2024. 4. 20. 11:33
* 예레미야 19장 1절 ~ 15절
본문은 유다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세번의 선포가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일을 말씀하십니다.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는 쓰레기를 소각하는 장소인데 몰렉 신에게 아들을 인신 제물로 바치는 도벳 사당,
우상숭배의 현장으로 가서 예루살렘 땅에 재앙이 있을 것에 대해 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주신 율법의 말씀을 근거하여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정성껏 빚은 옹기를 깨뜨려서 다시 완전하게 할 수 없게 하셨습니다. 부정하고 더럽고 가증한 도벳 땅과 같이 되게 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전 뜰에 가서 재앙을 선포하라고 하십니다. 회복되지 못할 만큼 예루살렘을 심판하시고 그 민족을 흩어버리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저들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금하신 우상들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로, 말씀으로 돌아오셔야만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그분만이 오직 예배 받으실 유일한 분이시고 예배 받도록 창조되셨기에 그분을 예배하셔야만 합니다.
제사장 나라의 기본은 안식일과 제사입니다. 안식일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지켜야 되고 하나님 앞에 예배를 바르게 잘 드리고 그분만 섬겨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거룩하게 구별하여 예배에 힘쓰고 삶 가운데서 예배를 올려 드리는 예배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