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3장 1절 ~8절
* 예레미야 23장 1절 ~8절
목자는 양을 보호하고 인도하고 먹여서 튼실히 잘 자라게 하는 사명을 맡은 자입니다.
양들은 스스로 힘도 지혜도 없고 눈도 어두워서 목자가 앞에서 인도를 해줘야만 길을 잃지 않고 따라갈 수 있고
보호해줘야만 길을 잃지 않고 따라갈 수 있고 보호해줘야만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목자, 왕을 향하여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목자로 사명을 맡김 받은 지도자들이 하나님 말씀의 법으로 돌보지 않고 먹이지 않고 이끌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 유다 백성이 다 멸하고 흩어지게 된 것입니다.
사명자는 앞서가면서 뒤따라오는 이들을 먼저 받은 말씀으로 살도록 인도해주어야만 합니다.
기도해 주어서 황금줄을 치고 보호해주고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와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도록 돌봐주어야만 합니다.
목자로서의 사명으로 양떼와 같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잘 살려주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돌보지 않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이고 이 일로 인해 때가 되면 화가 있고 보응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흩어진 유다 백성, 하나님의 양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남은 자를 친히 다시 모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선한 목자를 세우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 목자는 다윗의 왕으로 나오는 자이고 왕이 되서 지혜롭게 다스리고 정의와 공의로 행할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께 택함 받은 남은 자들을 다시 약속의 땅으로 들일 약속된 왕, 목자이십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양들을 다시 모아서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먹이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약속하신 왕으로, 목자로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왕으로, 목자로 믿고 영접하면 우리가 그분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가 기르시는 양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의 통치를 받는 그가 바로 하나님의 남은 자입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왕으로, 목자로 모시고 말씀의 통치를 따르는 예수님의 백성이 되어 다스림을 받고 구원과 평안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말씀의 통치를 받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