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예레미야 25장 12절 ~38절

로잔나 2024. 5. 1. 10:55

 

 

*  예레미야 25장 12절 ~38절

 

유다나라가 심판받고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는 동안 완전하게 정결케 씻어지고 바벨론 포로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70년이 끝나고 나면 유다를 멸망시켰던 바벨론도 유다가 멸망 당했었던 같은 기준을 따라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을 예언해주십니다.

바벨론만이 아니고 모든 나라가 멸망할 것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진노의 술잔을 모든 나라에게  마시게 할 것입니다.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면 망하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따라 가게 됩니다.  예루살렘과 원근의 모든 왕과 지면에 있는 모든 민족으로 하여금 이 진노의 술잔을 마시게 할 것입니다.

바벨론은 모든 민족 심판 이후에 메대 바사나라 연합군에 의해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로부터 시작되어 그 외 모든 민족은 마땅히 심판 받게 될 것입니다.

 

 

 

 

 

위와 같이 말세에 만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예언해주고 계십니다.  역사적인 사건과 동시에 종말론적인 예언입니다.  말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을 그들의 죄에 대하여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때에도 하나님의 심판은 주의 교회로부터 시작되어 성도들과 교회 밖의 모든 이들까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 이마에 표를 받은 자들은 건들지 말라고 하십니다.  나라의 죄악에 대하여 탄식하며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하는 자에게 인치십니다.  이마에 인침을 받은 자들이 구원받은 자, 흰 옷 입은 자,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다가 목 베임을 당하는 자,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 곧 예수님을 믿는 자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거듭나며 존재가 바뀌어 새로워진 사람으로 새로운 생명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 때문에 예수님의 나라, 천국을 소망하며 예수님 가신 길을 뒤따라가게 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이제 존재가 달라졌기에 예수님의 길을 따라 그리스도의 합당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