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3장 1절 ~26절
* 예레미야 33장 1절 ~26절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과 회복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누구신지 먼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지 아는 것입니다. 기도함에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를 가르쳐 주실때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라고 하나님이 누구신지 먼저 가르쳐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분, 초월하시되 편재하신 분, 전능자이십니다. 기도를 들으시고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우리를 도우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또한 아버지, 우리에게 좋은 것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는 분, 그것을 만들어 성취하시는 분, 언약하시고 언약을 신실히 이루시는 여호와이십니다.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 그러면 ' 내가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일 것이다 ' 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 앞에 소망을 걸고 신뢰하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믿음으로 간절함으로 소리 높여 부르짖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은혜와 자비의 얼굴을 가리시고 이 성을 돌아보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나라와 민족이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닙니다. 죄악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처음과 같이 회복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보이지 않지만, 아무 증거가 없어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는 동안에는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의 구원과 회복의 약속을 성취할 날이 이를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언약이 성취되는 때는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는 날 곧 메시아가 오시는 날입니다.
그때에는 구원과 회복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70년 만에 예레미야의 예언을 따라 유다백성이 바벨론 포로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회귀합니다.
역사적으로 성취된 사건을 통해 다윗의 한 의로운 가지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고 그 때가 진짜 성취의 날아라는 것을 계속해서 예언해주시고 보게 해주십니다.
과연 왕으로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다윗의 혈통으로 오셨습니다. 그가 오심으로 죄에서부터 참된 안식을 얻게 해주시는 구원과 회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초림의 사건도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재림의 사건에 대한 예언이고 약속입니다.
예수님 다시 오시는 그때가 이스라엘과 유다,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모든 선한 말이 완전히 성취되는 날입니다.
그 약속은 각 나라 민족과 언어와 백성들, 예수님 안에서 거듭난 영적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약속입니다.
예수님 믿는 우리가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이고 약속된 모든 말씀이 우리에 대해 성취되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 약속을 붙들고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 북한과 열방의 구원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