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에스겔 3장 1절 ~ 3절

로잔나 2024. 8. 3. 10:36

 

 

*  에스겔 3장  1절 ~3절

 

에스겔은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나 스스로도 제사장으로 준비한 자인데 포로로 끌려간 그곳은 성전이 없어 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을 할 수 없었을  그때에 하나님께서  하늘을 여시고 환상과 계시를 통하여 그를 '선지자'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시겠다, 말씀주십니다.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말하라' 전하십니다. 즉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 을 가서 전하라, 명하십니다.

우리 영혼의 양식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우리 영혼이 배부름을 얻고 또 힘을 얻어 마귀를 대적해 싸워 이길 수 있고 또 우리의 영혼이 점점 자라나 예수님을 닮아갈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기도 하고 또 가득히 채워야만 하겠습니다.

 

 

 

 

 

'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라, 하실 때에 입을 벌려야만 합니다.

아기 새들과 같은 간절함으로 마음과 귀를 열고, 말씀에 대한 사모함으로 말씀을 향해 믿음의 마음을 열어야만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사모하는 그 이상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먹여주시기를 더욱 사모하시는 분이심을 믿으십시다.  오늘 주께서 ' 말씀을 먹으라 ' 하시는 그 음성에 귀 기울여 마음을 열어서 주시는 말씀을 먹고 , 그 말씀 그대로를 가지고 또 누군가에게 전도해 줄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