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나서 1장 7절 ~16절

로잔나 2025. 4. 23. 07:05

 

 

*  요나서 1장 7절 ~16절

 

요나가 배를 타고 다시스로 가는 길에 큰 파도가 일어났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이 재앙이 누구 때문인지 알고자하여 제비를 뽑으니 요나가 뽑혔고 이 재앙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함을 듣고 무리들이 요나에게 어떻게 해야 바다가 잔잔해질 수 있는지 질문합니다.  불순종 때문에 재앙이 왔으므로 회개하고 하나님이 지시하신대로 배를 돌려서 니느웨로 가야 되는데 요나가 그럴 바엔 차라리 죽어버리겠다고 나를 바다에 던지라고 말합니다.  바다가 점점 흉용하자 요나를 바다에 던지고 무리들은 이 일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시기를 두려워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일을 위하여서 요나를 바다에 던지신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주권적으로 선하게 섭리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을 볼 수 있어야만 합니다.  무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요나가 누군지를 스스로 묻게 하십니다.  우리가 누군지, 뭐하는 사람인지, 누구에게 속한 자인지, 세상의 재앙은 왜 일어나는 건지 우리 자신에게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교회들에게 물으시는 질문을 들어야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악해도 의로운 열 사람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심판을 보류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믿음의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하나님 앞에 공의와 정의로 바르게 서면 하나님께서 교회 때문에 나라와 민족의 심판을 유보하십니다.  결국 교회가 불순종함으로 세상의 재앙이 임합니다. 교회가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의로운 열 사람으로 남아서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진리 위에 견고히 서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제사장 나라로서 거룩하게 구별된 자로 하늘에 속한 자로 살기를 힘쓰는 우리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