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7장 1절 ~20절
* 미가 7장 1절 ~20절
미가가 ' 재왕이로다 ' 하며 한탄합니다. 포도송이와 무화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곧 하나님의 백성 안에 하나님을 인식하며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는 경건한 자와 진리를 따르는 정직한 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재앙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합니다.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에 욕심을 말하며 악인들이 서로 결합하여 더 큰 악이 파생되어 나옵니다. 그 결과 그들 가운데 형벌의 날이 임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름은 하나님의 백성이나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백성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때에는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남은 자들은 그러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세상을 돌아봐도 소망이 보이지 않고 의로운자, 경건한 자가 보이지 않아도 여호와 하나님 앞에 구원을 부르짖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의 하나님은 나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소망이 있습니다. 비록 온통 어둠 가운데 앉아 공격을 받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일으켜주시고 , 빛이 되어 비추어주실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남은 자는 나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선하심도 인정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로 진노 당하는 고난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다리며 인내해 갑니다. 그러면 주께서 나를 위한 중보자의 의로 인하여 나를 광명에 이르게 하시고 구원에 이르게 해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세상은 우리의 믿음에 대해 비난합니다. 하나님이 어디있냐고 조롱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구원자로, 세상을 심판하실 심판자로 다시 오실 그때에 우리 믿음에 대해 조롱하고 손가락질 하던 이들이 보면서 부끄러워하게 될 것입니다. 그날은 그들에게 크고 두려운 심판의 날이 될 것이고 우리에게는 큰 위로의 날, 완전한 구원이 이루어지는 날이 될 것입니다. 미가 선지자가 하나님 앞에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선하신 목자이십니다, 주의 지팡이로 기르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당장에 보이는 것은 없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고 기도하는 동안에 나라와 민족은 소망이 있습니다. '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며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고,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는 분이십니다. ' 미가가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다시 부흥케 하셔서 제사장 나라로 열방 곳곳에 복음을 들고 나가는 선교강국이 되게 해달라고 , 또한 열방을 품으시는 그 뜻들이 우리나라를 통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믿음의 사람이고 남은자의 사명입니다. 날마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면서 찬송 올려 드리시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