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느헤미야 9장 7절 -8절

로잔나 2021. 11. 19. 13:21

 

 

*  느헤미야 9장 7절 -8절

 

이스라엘 백성이 다 모여 금식하며 회개하고 낮 사분의 일 동안 율법책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 민수기, 신명기)을

낭독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대로 하나님을 고백해 드립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어떻게 은혜의 일들, 긍휼의 일들, 구원의 일들을 하셨는지 사실 그대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패역했던 그들과 조상의 죄악을 회개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서 믿는 것입니다.  깨달아지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아도 성경이 말씀해주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듣는 대로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분이십니다. 

광야를 통과하는 동안 하늘을 열어 만나도 주시고 바위를 깨뜨려 생수를 마시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아들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주셨습니다. 그가 성령으로 잉태하셨습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의를 살아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아들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주셨습니다. 

그가 성령으로 잉태하셨습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의를 살아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고 삼 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믿습니다.

말씀이 가르쳐주시는 그대로 고백하는 것이 신앙고백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는 하나님 여호와시라' 선포하고 믿음을 고백합니다. "여호아" 그가 하나님이시고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우리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통해 나타나신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그분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 아브람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은 당신의 주권적인 은혜의 택하심입니다. 

우리는 모두 아담의 죄의 씨를 받아 태어나 죄를 범하고 죄로 인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구원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택하심은 은혜의 택하심입니다. 

택함받지 못함을 원망할 수없습니다. 죄로 인해 지옥 가는 것은 공의로운 심판입니다. 

범죄했기 때문에 지옥 가는 것이 마땅하지만 지옥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택하신것은 은혜입니다. 

택함 받은 자들은 택하여 주심에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상 가득한 땅, 우상 만들고 우상 섬기는 땅에서 죄를 범하다가 죽어야하는 죄인 아브람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위한 주권으로 택하여 내셨습니다. 죄악의 도시 갈대아 우르 본토 친척 아비 집에서 끌어 인도하여 내셨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구원주시기로 작정하시면 절대로 옛 생활 그자리 그대로 내버려두시지 않으십니다. 

죄악의 자리에서 반드시 끄집어 인도하여 내십니다.  그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람에게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높은 아버지라는 뜻에서 열방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이름을 바꾸십니다. 그의 이름을 바꾸시면서 그의 인격을 바꾸시고 그의 신분도 바꾸시고 그의 인생의 사명도 바꾸어 가십니다. 

그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와 더불어 두가지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씨를 줄 것이다, 땅을 줄 것이다'라는 약속을 주시고 말씀대로 이루셨습니다. 

약속의 씨로 이삭도 주셨고 약속된 땅에 들어가게도 해주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선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셨듯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만세전에 구원을 위하여 택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악의 자리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건져 인도하여 끌어내셔서 주의 거룩한 곳에 모아주셨습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시고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라는  신분도 허락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약속하신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그분을 통해 천국도 약속해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종일 신앙고백 해드리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