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잠언 9장 1절 - 6절

로잔나 2021. 12. 28. 11:47

 

 

 

* 잠언 9장 1절 - 6절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하실 때 지혜로 창조하셨습니다.  지혜는 만유를 창조하신 창조주입니다. 

이 지혜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만세 전부터 계셔서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입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예수님과 함께

하셨고 예수님을 통해 만유를 창조하셨습니다.

만유를 창조하신 그 지혜, 그리스도가 신령한 집 곧 교회를 세우시는 분이시고 그가 일곱 기둥을 세우는 것처럼 당신의 말씀으로 교회를 견고히 세워나가십니다.

교회를 세우시는 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교회를 세우시되 당신의 지혜의 말씀으로 교회를 세워 나가십니다. 

또한 우리의 심령 성전도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말씀으로 세워 가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터 위에 진리이신 지혜의 말씀이 기둥이 되어 세워 가시는 것입니다. (딤전 3:15)

교회는 잔칫집과 같습니다. 잔치를 배설하고 잔치의 기쁨들을 나누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기 자신을 희생하셔서 우리를 위해 참된 양식을 배설해주십니다.  거저 베푸시는 바 값없이 아무런 조건없이 그냥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누리도록 잔치는 베푸는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희생을 통하여 베풀어주시는 참된 양식을 먹으며 구원의 은혜를 받으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생명을 누리는 곳입니다. 

 

 

 

 

 

 

 

 

이러한 참된 양식과 구원의 은혜를 누리도록 우리를 초청하여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향하여서도 여종을 보내 성중 높은곳에서 불러 초청하십니다. 

지금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예비해두신 잔칫집으로 들어가 우리를 위해 준비된 양식들을 먹으며 배부름을 얻고

예비된 구원의 은혜들을 마시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이 땅 가운데서도 천국을 맛보며 살도록 음성을 듣는대로

초청을 따라 예수님의 부르심 앞으로 나아갑시다. 

교회 안으로 들어와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받고 얼마든지 구하는 대로 베풀어주시는 구원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구하는 대로 받고 베푸시는 대로 다 받아 누립시다. 

우리가 먼저 누리기도 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슬픔과 공포, 실망과 좌절 가운데 머물러 있는 이들에게 가서 은혜를 알도록 초청하여 외칩시다. 그들도 슬픔의 눈물을 닦고 주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은혜들을 맛보며 찬송하며 우리와 같이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가서 외쳐줄 수 있는 자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