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잠언 16장 5절 ~7절

로잔나 2022. 1. 24. 11:47

 

* 잠언 16장 5절 ~7절

 

마음이 교만한 자는 여호와 하나님의 지혜의 가르침을 듣지 않고 하나님을 인식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도 경외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노력과 어떠함으로 살 수 있다 믿으며 하나님을 미워하는 이들을 하나님도 미워하신다고 알려줍니다.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주의 사랑을 입게 됩니다. (잠8:17)

우리가 하나님을 찾으면 우리를 기꺼이 만나주시고 좋은 것으로 필요들을 복되게 채워주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며 찾는 것이 지혜입니다. 

또한 빌라도와 헤롯이 그랬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잡기 위해 서로 원수였던 사람들이 손을 잡고 연합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교회를 대적하는 일들을 위해 서로 원수였던 사람들이 손을 잡고 연합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교회를 대적하는 일들을 위해 서로 연합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의 벌을 면할 순 없습니다. 

아무리 악인들이 득세하고 연합해 교회를 삼키려고 해도 그들보다 더  강한 하나님이시기에 당신의 자녀 된 성도들을

지켜주시니 다만 우리들은 마땅히 예배하고 하나님을 끝까지 섬기고 따라야 합니다.

골리앗이 흉포한 말들로 겁박할 때 이스라엘이 두려움에 떨었지만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골리앗 보다 더 크신 분으로 보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담대히 싸워을때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승리케 하심을 믿는 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예수님을 상징하는 인자와 진리 곧 사랑의 공의로 인해 죄악이 속하게 된다고 알려줍니다.

죄는 심판 받아 마땅하지만 이 죄를 속함 받는 방법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죄로 인한 공의로운 심판으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무시할 순 없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집행이 있어야만 죄도 속함 받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시고 우리를 죄로부터 속함 받고 구원 얻게 하신 것,

십자가가 바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증거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범죄하고 마음이 좋지 않을 때 십자가를 보고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더 가까이 하나님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십자가는 당신의 아들도 죽을 수밖에 없었던 공의의 표이기에 이를 인식하고 죄에 대해 싸우고 죄 짓지 않기를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가 악을 떠나고자 할 때 악과 싸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경외함을 따라갈 때 자연스레 악에서 떠나게 되는 것

이것이 지혜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기뻐 받으신 제사를 올려드리고자 사람과 하나님의 깨졌던 관계가 화목케 됩니다.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가 화목케 되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도 화목케 됩니다. 

영통하면 인통, 인통 하면 물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않고서는 사람과의 관계도 물질과의 관계도 통할 수 없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과 통하는 화목의 관계를 이루는 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을 늘 인식하고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오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지혜로운 자,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따라 우리에게 있는 곤고한 일들을 능히 감당하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거룩한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