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장 1절 ~20절
* 고린도전서 15장 1절 ~20절 [부활절에 주신 말씀 ]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를 대표한 부활입니다.
그분의 부활이 곧 우리의 부활이고 죽음을 이기신 그분의 승리는 곧 우리의 승리입니다.
그가 우리를 대표하여 죄와 사망, 마귀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기에 우리도 예수님 안에서 죄와 마귀, 사망의 권세를 이긴 것입니다.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정죄함이 없습니다. 죄의 권세가 우리를 다스리지 못합니다.
마귀의 권세가 우리를 주관하지 못합니다. 건드리지도 못합니다.
손도 댈 수 없습니다. 사망의 권세도 우리를 어찌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사망을 이기고 다시 사는 부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와 사망을 이기고 다시 사는 부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를 이미 승리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모든 권세를 이기는 권능입니다. 부활을 믿는 신앙은 죄와 사망 마귀를 이기는 승리의 능력입니다.
바울은 부활의 복음을 이전에도 이미 전해주었는데 부활의 복음을 헛되이 믿지 말고 굳게 지키라고 이로써 구원을
받는다고 강조하면서 또다시 전해주고 있습니다.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않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믿지 않습니다.
때문에 교회 안에 복음이 계속해서 선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그 첫번째 증거가 성경이 이미 예언하고 있는 바입니다.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은 성경이 미리 예언하고 있었고 그 예언된 성경대로 성취된 역사적인 확실한 사실입니다. 그 두 번째 증거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한 부활의 증인들이 많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은 게바와 열두 제자, 오백여 형제, 야고보와 모든 사도, 사도바울,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들, 그 보고를 들었던 대제사장, 마리아를 비롯한 여자들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이런 확실한 증거와 많은 증인에도 불구하고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못하눈 자들이 있었습니다.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도 헛된 것입니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부활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믿는 믿음은 헛것이고,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고, 부활을 소망하며 먼저 죽은 성도들은 망한 것이고, 복음을 위하고 헌신하고 수고하는 자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의 첫 번째 열매가 되셨습ㄴ니다. 우리도 그와 같이 부활하게 될 것이 확실합니다.
남은 것은 믿음의 결단입니다. 믿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습니다.
죄와 사망, 마귀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을 덧입습니다. 지옥가지 않고 천국을 유업으로 얻게 됩니다.
우리는 믿는자들이 되어 헛되이 믿지 말고 굳게 지킵시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자 복음 중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부활의 복음을 믿고 부활의 능력을 덧입어 우리 앞에 믿음의 싸움들을 싸워 이기고 계속해서 정복해아가며 부활의 증인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